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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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카드는 약간만 넣거나, 심지어는 기존에 있는 카드들로만 새로 묶어서 팔아먹는 짓을 잘 하는 건담워. 택티컬 스타터라는 이름으로,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중간에 확실하게 구할 수 있는 구성으로 팔아먹는 구성인데, 예전에 건담워를 헐값에 뭉텅이로 구할 때 딸려왔던, 레어만 쏙 빠진 것. 어차피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바인딩 하면서 포스팅 해 본다. 

 사실, 이런 스타터류를 정리할 때면 게임을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수집 이외에 새로 또 어떤 모임을 나가고 배우기엔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어버린지라 역시 그만두고 하던 수집이나 천천히 해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