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2018년 말에 발매된, 닌텐도 전통(?)의 체감형 운동 소프트. Wii 시절부터 이어져 온, 닌텐도의 게임기로 몸을 움직여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게임! 이라는 느낌의 소프트. 제작사는 의외로 이미지니어인데, 이 회사가 아직 잘 살아있다는 점이 뭔가 감동적이었다. 정식발매도 이뤄졌는데, 일본 스토어의 체험판이 Fit Boxing이었던데 반해, 정식발매판(해외판?)은 뭔가 풀네임이라는 느낌.

 치사하게 스샷을 찍을 수 없게 되어 있는 사양이라 뭔가 사진없이 심심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은근히 체중이나 이름 등의 개인정보가 누설될 우려가 있어서 막아놓은 것인가 싶기도 하고. 게임 자체는 조이콘으로 몸을 움직여서 플레이하는 리듬액션 게임같은 느낌이다. 결국 저스트 댄스처럼 온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스코어 어택을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이야기인데.. 기왕 시작했으니 어느 정도 즐겨볼 생각. 트레이너들을 꾸며나가는 재미도 소소하게 있고 하니, 게임이 아니라 운동이라는 만족감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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