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름 화제가 되었던 책으로, 2015년 향년 55세의 나이로 작고한 닌텐도 4대 사장 이와타 사토루씨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지 모르겠는데, 이와타씨와의 대담집이랄까, 이와타씨의 경영철학서랄까, 게임 개발자의 마음가짐이랄까, 게임회사 닌텐도의 이야기랄까, 이와타씨를 그리워하는 관계자들의 헌정서랄까... 그런 이야기들이 모두 들어있으면서도 의외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한 권이었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 더 쉽게 집어들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닌텐도에 애정이 있는 분들이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의외로 보편 타당한 회사의 이야기 같은 책이기도 하니, 사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책. 진지하게 읽어본다면, 사회생활과 회사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계기를 찾게 될지도.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