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2년전의 이야기이지요. 직접 입으로 듣지는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이유를 알고 싶어요. 그냥 가난한 오따꾸라 싫다고 해줬으면 어땠을까요. 이유도 모르고 걷어 차인 것은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닙니다만.... 내가 어떻게 생각하거나 말거나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그녀의 자유, 그녀의 행복일테니까요. 뭐, 이젠 2년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정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뭔지 가르쳐나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와서 사람 병신 만들지 말고 말이죠. 하기야 이제와서 내가 뭐라고 지껄이건, 이젠 그냥 개새끼가 짖는 소리에 불과하겠지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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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 2007.06.27 01:15

    하악 인용이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

  • 역시 길지만 잘 읽고 갑니다...^^;

  • Jen 2007.06.27 09:34

    오우 쓰셨군요! 동시다발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낚기가 이제 좀 힘들죠 ;ㅂ;
    저 별의 카비라는 게 뭔지 정말 알고싶어요...

    • 아무래도 그렇지요... 별의 카비라는 것은 92년이었나.. 닌텐도 패미컴(국내에선 컴보이, 훼밀리) 말기에 등장한 닌텐도의 액션게임 이름입니다. 주인공이 핑크색 풍선처럼 생긴 '카비'라는 동물(..이랄까..)이고 적들을 잡아 먹으면 그 적의 능력을 카피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나름 귀엽고 그럭저럭 인기도 있었지만 언젠가부터는 닌텐도 스매시 브라더즈라는 잡탕 액션게임에만 나오게 된 것이 벌써 몇년 되었네요.

  • SMoo 2007.06.27 13:16

    낚였다. 이눔.... 그나저나 이건 언제 쓴다냐. 허허....

  • 미령 2007.06.27 13:55

    낚시의 쾌락~ ㅋㅋ
    컴 업그레이드 하셨군요. 그 흐뭇함과 즐거움은 이루말할수가 없지요. 축하드립니다~

    • 사실 업글 자체는 얼추 한달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빨라빨라'하면서 좋아하고 있다지요. 감사합니다~

  • 이런....오자마자 이런거냐..ㅡㅡ?

    밟고 간다....

  • 해돌 2007.06.27 20:32

    낚으려 해돌 글이 길어질꺼 같다는 이유로 엔딩부터 봐버리는 단순무식 해돌에게는~안통한닷
    사실 그때일로 아직까지 미련이 남는 미련한 희준이라면 내가 아는 방희준이 아니지.....

    남자라면 쿨하게~ (난 너무 쿨해서 탈........** 쿨하기만 해~ㅋㅋㅋ)

  • 뭔가 문답하시는 게 재밌습니다 으하하.
    잡지 기고는 뭐에요? *_*

    •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잡지기고는... 케로로 관련 무언가라고만 말씀드리지요..

  • AyakO 2007.07.03 13:49

    낚일 뻔했으나(요즘 저런 소재에 좀 민감한 상태라서.. -ㅅ-) 이미 예전에 스스로 터뜨린 뇌관이라 무사통과.

    • 예전에 이미 지뢰바톤을 패스하셨군요... 언제 여유가 되면 술 한 잔 할 찬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