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면서 가장 쾌감과 재미를 느낄 때에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들어맞을거라 생각한 전략이 보기 좋게 성공하여 강대한 적을 최소한의 병력으로 격퇴할 때가 아닐까 싶다. 실제 역사에 근거한 상황과 자원, 병기를 쥐어주고 클리어하라고 종용하던 20년쯤 전의 전략게임들도 그렇고, 온갖 가상의 상황과 설정을 가지고 마찬가지 과정과 결과를 요구하는 요즘 게임도 그렇고. 그 중에서도 건타쿠인 내 본질에 가장 시선을 끄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기렌의 야망 시리즈와 G제너레이션 시리즈이고, SD와 건담 사가 정사라는 두 가지를 만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언제나 G제너레이션 시리즈에 손을 대곤 한다. 여기 적어 두는 것은, 2008년 4월 현 시점에서 가장 최신작에 해당하는 G제너레이션인 PS2용 스피리츠에 관한 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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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언능 남은 3%를 채우고 다시 드럼매니아 삼매경에 빠져봐야겠다. ...그것도 6월 12일까지겠지만서두.

 추가) 2008년 4월 13일 밤 모든 프로필 100% 달성 완료.

Comment +6

  • Deepthroat 2008.04.11 16:01

    G제네는 제로에서 V까지 하고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포기했다능 슬픈 전설이;ㅅ;

    • shikishen 2008.04.12 16:36

      전 군생활하면서 첫번째 G제네 손대고 접었다가 전역하고 한참 지나서 F-네오-포터블-스피리츠 순서로 했네요... 다음 지제네는 언제가 될런지..

  • SMoo 2008.04.11 17:01

    아웅 님좀짱인듯. 정말 징하다!

    • shikishen 2008.04.12 16:36

      허허허.. 징하긴 징하다.. 오늘 아침부터 달려서 유닛 100% 전함 100% 찍고 캐릭 뽑으려고 돈 노가다 하는 중..

  • 해돌 2008.04.15 18:44

    뭐야 내가 보니까 1시간30분이면 끝나는 게임이더만......막이래 ㅋㅋ

    그 길고 긴 여정의 끝 언저리를 옆에서 지켜 본건가~그런거야 ㅋㅋ

    • shikishen 2008.04.15 20:39

      그.. 막판에 성님하고 같이 검색해서 찾아냈던 꽁수도 한계가 있어서 결국 파이널 스테이지 한번 더 깨서 돈으로 메꿨습니다요... 어쨌거나저쨌거나 100% 달성해서 기쁘긴 해요. 케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