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4. 2006. 08. 26. 오후

파크호텔 린카이에서 예약증을 보여주고 짐을 맡긴 뒤, 짐과 교환할 수 있는 표딱지를 받았다. 미리 챙겨갔던 힙색에 당장 필요한 패스포트, 디카 등을 다시 확인하여 챙긴 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프론트 맞은 편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PC와 각종 여행 안내 자료가 있는 작은 방이 준비되어 있다는 대답을 듣고, 웹서핑을 시작했다. 티켓보드에서 라이브짐 티켓의 검색을 위해서였다. JK군의 아이디로 로긴해서 티켓보드와의 치열한 싸움을 곧바로 시작..

- 5. 2006. 08. 27.에서 계속. 앞으로 한 번이나 두 번으로 끝낼 듯 싶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거대화 한다. 울트라아이 착용!!(...알아듣는 사람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