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5. 2006. 08. 27. 오전

부~~ 라고 해야할까, 찌이이이~ 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굉장히 이질적인 알람소리에 잠에서 깨었다. 7시 반쯤 되었을까. 전날의 피로 덕분에 정말이지 꿈한번 꾸지 않고 푹 잔 아침이었다. 냉방이 약간 강했던지 약간 몸이 오슬오슬 추운 느낌이 들긴 했지만, 더운 햇살 아래서 또 걸어다닐 하루를 생각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기분좋은 일이었을지도.

-  6. 2006. 08. 27. 오후에서 계속. 앞으로 한 번으로 끝낼 듯 싶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거대화 한다. 울트라링 착용!!(...알아듣는 사람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