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아저씨 브루-레이를 수령한 기쁨에, 코멘터리 영상을 틀어놓고 사운드로만 들으며 트위터에다 풀어놓았던 아저씨 브루-레이 발매 기념 망상 시리즈. 별로 재미는 없지만 일단 퍼옴.

아저씨 브루-레이 발매기념 망상. 차태식이 송강호였다면? 만주에 사는 태식은 옆집 소녀와 함께 보물 찾기를 하다 이상한 병에 걸려 뱀파이어가 된다. 소미에게 이상한 놈이라는 소리를 듣고 경찰이 되어 강간범을 쫓다 도착한 남극에서 죽음을 맞는 비극.
26 Feb 

아저씨 브루-레이 발매기념 망상. 차태식이 조승우였다면? 때는 조선말기.. 호위무사를 꿈꾸며 칼질을 연마하던 태식은 화투빚에 팔려간 옆집 소녀 소미 를 찾아 유랑을 하다 타짜가 된다. 아귀와의 라스트에서 인격이 바뀐 듯 역전을 하는 뮤지컬 신이 백미.
26 Feb 

아저씨 브루-레이 발매기념 망상. 차태식이 현빈이었다면? 옆집 아이 소미와 놀다 영혼이 바뀐 태식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중국여인 탕웨이와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확실한 최선의 실력으로 추리닝을 지어, 정성이 하늘에 닿아 원래대로 돌아온다.
26 Feb 

아저씨 브루-레이 발매기념 망상. 차태식이 정우성이었다면? 옆집 아이 소미가 차츰 기억이 없어지는 걸 알고 쑝카 뒤에 태우고 충격요법을 시전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만주. 어쩌다 보안관 일을 하다 알게된 여성 첩보원과 달달한 멜로로 빠지는 이상한 영화.
26 Feb 

아저씨 브루-레이 발매기념 망상. 차태식이 김명민이었다면? 집에서 클래식을 듣던 태식은 애완견 토벤이를 타고 놀고 싶다는 옆집 아이 소미에게 츤데레 행각을 하다 조선시대에 떨어져 탐정일을 하다 이순신 장군으로 출세하는 장대한 전개가 영화의 백미.
26 Feb 

아저씨 브루-레이 발매기념 망상. 차태식이 이순재 선생님이었다면? 어느날 집에서 노트북으로 야동을 보던 태식을 본 손녀같은 옆집 아이 소미 충격을 받고 집을 나간다. 우유배달 오토바이로 데려오며 '이든이..?'를 중얼거리며 치매를 암시하는 엔딩이 압권
26 Feb 

 트위터 특유의 140자 제한 속에서 말 만드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한가득. 그렇다고 딱히 새로 풀어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 또 아니지만. 그나저나 듭드로 영화 볼때는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아이언맨 1을 블루레이로 처음 봤을 때부터 블루레이 영화는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아저씨를 통해 블루레이를 구매하게 되었다. 일단 다음 목표는 T2와 타짜인데... 항상 문제는 총알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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