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이거 나만 이제 알았을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혼자 발견해서 혹시 나처럼 조작법이 맘에 안 들어서 하루에 세 번 공짜로 캡콤의 과거 명작을 즐길 수 있는 이 어플을 포기하려는 분이 있을까봐 포스팅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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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 어플리케이션이 런칭되었을 때부터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 오신 분들은, 스파2에선 분명 선택할 수 있었던 아케이드 6버튼 배치가 변경이 안된다는 걸 이상하게 느낀 분들도 있었을 것이고, 최근 업뎃에서 정말 반가운 수퍼퍼즐파이터2X의 조작이 직접 터치로 끄는 방식인게 맘에 안드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언젠가부터,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변경할 수 있는 조작법과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변경할 수 있는 조작법이 전혀 다르다는 점. 사실 기본 조작들이 매우 마음에 안들어서 이 앱을 지울까 생각하다가(의외로 용량이 꽤 크다) 이것저것 시험하던 중에 발견하게 되었다. 게임을 시작하고 변경하는 컨트롤 세팅 메뉴는 터치패드(?)의 투명도와 위치 등을 기본 타입 외에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맞는 조작법으로 변경하여 보다 맘에 들게 즐겨볼 수 있겠다.. 싶다. 다시 말하지만 나만 몰라서 뒷북칠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포스팅...

....근데, 파이널 파이트 말야. 와리가리가 되더라도 조이스틱이 꽤나 불편해서 3스테이지 가면 그냥 다굴맞아 죽을 것 같아. 다시 보니 보너스도 첫 10만점에 하나가 끝인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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