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을, 산정호수
멀리나들이2011. 10. 24. 12:59
2011년 10월, 몸 담고 있는 스터디 모임에서 산정호수로 MT를 갔더랬다. 깊어가는 가을 풍경이 좋아서, 블로그에도 올려본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
가을 풍경과는 달리 매우 복작거리는 인파에 살짝 질리는 감이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기에 단풍과 호수, 파란 하늘이 무척 고마웠더랬다. 피곤하지만 즐거웠던 주말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을 맞아 우중충한 하늘을 보고 있자니 불과 24시간 전의 즐거웠던 기억이 되살아나 간단히 적어본다.
'멀리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2월, 겨울 끝자락에 양평 (4) | 2012.02.19 |
---|---|
잠시 일본에 와 있습니다. (4) | 2011.12.24 |
2011년 가을, 산정호수 (6) | 2011.10.24 |
2011년 10월, B'z Live GYM 은 나에게 무엇을 남겼나? (0) | 2011.10.05 |
[전시회]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 덕수궁 미술관 (2) | 2011.09.12 |
2011년 8월 부산나들이 (8) | 2011.08.14 |
한국은 저리 물들 정도로 날이 선선한가 보구려
그리고 오늘 날이 급 서늘해졌네...
경치 좋네요ㅋㅋ
전 시험과 보고서 등등에 쫓기느라 학교에 단풍이 들어가고 있지만서도 단풍철이라는걸 인터넷 글 보고 깨달음...ㅠㅠ
+) ㅇㅇㅇ입니당
닉이 왜 이모양이얔ㅋㅋㅋ 젊을 때는 바쁜 게 좋은 거지만 가끔은 여유도 갖고 살아보셔~
이 닉이 어때서요! 제 유비트 닉네임인데......
동생의 스토킹을 막는 블로그용 닉네임이라 그럽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군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