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진격의 거인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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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권까지를 한 번에 입수한 탓인지 꽤 기다린것만 같은 6권. 5권 말미에 출정을 나선 조사병단의 이야기만이 펼쳐지는데다, 기행종 여성형 거인과의 전투만이 계속 이어지는 관계로 호흡이 매우 빨라서, 다 읽고 나면 벌써 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절망적인 상황이 계속되고 갑작스런 전개가 튀어나오는 것은 이 작품의 특징이긴 하지만, 5권을 덮었을 때보다 더욱 7권을 갈망하게 되는 느낌이 남는 한 권.

세인트 영멘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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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몇 년 전에 대단한 화제를 불러모았단 작품. 번역본이 늦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이 작품의 소재를 보고 나면 한국 정식 발매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몇 년의 세월이 흘러 한국에 상륙하게 되었다. 한국의 왜곡된 종교관이 판치는 세상에서는 신성모독으로 점철된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식발매가 되었다는 것은 심의를 통과했다는 이야기일테니, 만화와 개그는 그냥 개그로만 생각하고 한바탕 웃어넘기시면 좋겠다 싶은, 과연 완결까지 나오는게 가능할지 걱정되는 두 권.

Comment +2

  • 영맨 사셨군요. ^^*
    번역은 어떤가요? 전 살짝 고민중이라서... 살건 많은데 가격은 또 타격치가 있어서요. (쿨럭)

    • 사실 가격보고 살짝 놀라긴 했었습니다(..) 번역의 질이라기보다 주인공들을 제외하면 '일상물'이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웃지 못할 부분이 제법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번역에는 크게 불만 없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