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크러스트피자
치즈스틱
티라미슈
생과일쥬스
초코머핀
삼계탕
보신탕
캐비어
트뤼프(스마스마에서 보고 무척 먹어보고 싶어졌...)
리치골드피자
불고기버거
데리야끼버거
새우탕면
신라면
컵케잌
딸기생크림케이크
미녀는석류를좋아해
초코우유
눈꽃빙수(그냥 빙수와는 다른 걸까나...)
딸기맛파르페
월드콘
롯데스크류바
뻥튀기
후라이드치킨
바베큐
키위
은행
푸아그라(지방간걸린 거위간이 어떤 맛일까나..)
달팽이
토끼탕
오리고기
장어구이
낫토
원숭이 골(과연 기회가 있을까?)
모기눈알(이거 박쥐 똥에서 긁어모은다던데...)
단호박찜케이크
삼겹살
꽃등심
붕어빵
풀빵
닭꼬치
오뎅
산낙지
회
누드김밥
감자탕
선지해장국
뱀고기(제법 먹어보고 싶긴 한데 뱀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고환을 침식한다고 해서...)
스파게티
옥수수구이
오뚜기3분카레
쇠고기덮밥
치즈돈까스
고구마튀김
오징어링
츄러스(뭐지?)
프링글스
양파링
미에로화이바
코카콜라
스낵면
뿌셔뿌셔
삶은달걀
타코야키
코코넛
구아바
파파야
망고
두리안(다나베?)
유과
마시멜로
소세지
자장면
맥주
소주
양주
포도주
해파리
고래(휘발유 냄새가 난다던데..)
송이버섯
드림카카오72%
돼지비계
떡국
유과(중복!!!)
곶감
볶음국수
연어초밥
송어회(초밥으로 먹어본 건지 어떤건지 자신이...)
짜장면(중복!! 게다가 맞춤법도 틀렸!!)
탕수육
꽁치통조림
호박죽
율무차
커피
불갈비
갈비탕
순두부찌개
돌솥비빔밥
고추장밥
된장밥
닭강정
해물칼국수
사람(잘린 손가락 살을 씹어먹거나 피를 빨아먹어 본 적은 있지만..)
순대
토끼간(이건 뭐 용왕도 아니고.. 뭣보다 토끼고기는 맛이 그다지..)
칼로리바랜스
포테이토칩
함박스테이크
어린이정식(나 어린이 때는 이런거 근처에도 못 가봤...)
아웃백스테이크
망고스틴
술밥(설마 술에 밥말아 먹는...??)
개사료(냄새는 구수하지만.. 고급 사료는 사람 밥보다 낫다고는 하던데.)
녹차베지밀
17茶
던킨도너츠
밀크쉐이크
군밤
셀러드
오므라이스
카자아나(이게 대체 뭐랑가?)
도마뱀(내가 뭐 해병대도 아니고..)
곰탕
웅담(80년대 후반 졸부들이 참 좋아했다던데.)
군만두
카페오레
케러멜
美스틱(이게 뭐지?)
누룽지
핫도그
부대찌개
팔보채
청국장
오징어젓갈
명란젓
영덕대게 (이 알 수 없는 서글픔은 뭐지?)
마카로니
백숙
동치미
김말이
호두파이
하이라이스
페스츄리
팝콘
<안먹어본게 10개 이하면 진정한 먹보임>
먹보라기보다는 식도락이 아닐까 싶은.. 기준도 좀 들쑥날쑥한 것이 좀 문제는 있다 싶지만, 하는 재미는 있는 바톤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언젠가의 문답처럼 계속 질문이 추가되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태그를 보고 폭소했습니다; 푸아그라가 그런 거군요?! 전 비아그라의 아종인 줄 알아ㅆ...-_-;;;;;;;(<-땅파고 들어가고 싶은 그녀;;)
...전혀 달라요오오오오오.... 그런데 비아그라는 정말 글로벌하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음음..
츄러스는 왜, 놀이공원 가면 있는 그거 있잖아요. 시나몬 향이 나는 기다란 빵에 설탕을 팍팍 묻혀서 주는 거요. 그게 츄러스에요.
그나저나 저 문답은 갑자기 이것저것이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문답이 아닐까 싶어요. -ㅅ-;;
아.. 그럼 먹어본 적 있는 거군요. ..라곤 해도 귀찮아서 수정은 뭐.. 전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지는 것보다 뭔가 좀 고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톤 잘 받아가겠습니다>ㅅ<
....이 문답 재밌긴 한데, 식욕을 제대로 자극합니다...-ㅅㅠ
개사료도 있고..다양하네요;
그런데 사실, 개 사료를 재미삼아 나누어 먹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묘하게 현실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포스트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우와아..그래도 보편적으로 먹을만한 것은 다 드셨네요.(저는 엄청 편식;;;)
눈꽃빙수는 첨 들어봤는데.....시대에 뒤떨어져있나봐요...OTL....
먹으라고 만든 것들은 아무튼 먹을만 하기에 음식으로 존재할테니까요.. 그런데 사실 먹어본 적이 있다고 해서 자주 먹는 것은 또 절대로 아니지요. 절대다수가 딱 한번 먹어본 경험이 있달까요.. 눈꽃빙수는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정체가 뭘까요?
캐비어, 트뤼프, 눈꽃빙수, 딸기맛파르페, 낫토, 원숭이 골, 모기눈알, 뱀고기, 구아바, 파파야,
두리안, 고래, 송어회, 사람, 토끼간, 망고스틴, 술밥, 카자아나, 도마뱀, 웅담, 美스틱...
은 기회가 없었네~
이해가 안가는 음식(?) 이 있군... ㅋㅋㅋㅋㅋ 요즘 식탁에서 등만 돌리면 배고파서 큰일이다...쩝... 지금도 왜이리 배고픈지.....ㅠ_ㅜ
...설마 아기 가진겨? 축하해~
영덕대게....T_T 근데 정작 영덕대게를 먹어봤나 모르겠네......(개맛살 맛이겠지 몽)
그나저나 난 식도락이라던가 미식가란 말을 못하겠..............식또식이라던가 대식가라면......
근데 살면서 보면 미식도 참 어려운 길인 거 같아요. 걍 간장에 밥비벼서 김치랑 먹어도 배부르긴 마찬가진데... 하이레벨을 즐기려면 역시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하나봐요..
형 부산 놀러옴 영덕대게 함 거하게 쏜다...
뭐...복어 같은 것도 좋코
이렇게 되면 빈말이 아니라 정말 추진을 해봐야 겠구먼 그래. 너 토욜도 쉬지?
왠만하면 쉰당...요즘은 연초라 맨날 나오구..
아~ 부산에선 고래고기도 흔하지..근데 잘하는데 아니면 냄새나고 맛없어
고래고기에서는 휘발유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근데 맛있다는 사람이 있으니 기대가 되긴 해. 한 번 가보고 싶다. 부산. 10년전에 가보고 안가봤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