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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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가이드북 같은 건 보면 돈이 이깝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애니메이션이 되고 나서야 구별이 가는 캐릭터들이라던가, 워낙 많이 깔아놓은 복선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궁금할 때는 또 요긴하긴 한게 요런 가이드북이다. 그런 요소들을 10권 정도 쯤에서 되짚어보고 싶으면 딱 적절한 것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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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요즘 작가 일본극우논란으로 참 이 작품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기 좀 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재밌게 보기 시작한지라 끝장을 보고 싶긴 하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