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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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겟타로보라고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는지? 나는 주저없이 SFC로 발매되었던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처음등장했던 그 꿀럭꿀럭 기괴하게 변형하는 연출이 생각난다. 지금이야 유치한 연출이라는 생각이겠지만 많은 부분에서 혁신을 이루첬던 그 작품에서 겟타 드래곤으로는 뭔가 부족했던 부분을 폭발적으로 채워준 것이 이 진 겟타로보였더랬다. 


 
 D스타일은 반다이의 BB전사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구성이기는 하나, 역시 가격이 너무 비싸 할인 이벤트같은 걸 끼지 않으면 구매하기 좀 망설여지긴 한다. 당연히 모 사이트의 할인행사를 통하여 구매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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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나왔던 단쿠가, 가오가이거, 패트레이버 시리즈와는 달리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머리가 좀 작은, 2~3등신이라기보다 4~5등신 같은 느낌으로 나왔는데, 덕분에 팔꿈치와 무릎, (디자인특성상) 고관절이 확실하게 살아있어 액션을 즐기기는 아주 좋다. 다만, 최근 길어지고 있는 반다이의 SD건담들보다 더 길쭉한 프로포션인지라 기존으 SD모델들과 함께 전시하기엔 좀 어색....하다고 느껴지면 이건 진 겟타라서 그렇다고 자기최면을 걸면 끝날 일. 

 고토부키야 킷 답게 뾰족한 부위가 매우 뾰족하게 나온 관계로 조립 및 가동시에 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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