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올빼미 여행. 야행성 육식 조류인 올빼미처럼, 출발하는 첫날밤을 이동 및 도착 시간으로 활용하는 여행상품을 의미한다. 여행에 관심이 많은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기획 상품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상당히 하드한 일정으로 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는 이 상품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금요일 밤 10시에 광화문으로 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광화문에서 12시 출발을 예정하고 있는 공항 전세버스를 타기 위해서.


짧은 여행이라 아마 1~2개의 포스팅이면 끝날 듯..

- 수정 : 사진 약간 추가. 볼만한 사진은 없지만.

Comment +24

  • 여행의 출발시점이군요. 기대기대.. +_+

    • 근데 볼만한 사진들은 이미 JK랑 키란님이 다 올리셔서.. 지루한 글만 많은 여행기가 될 듯 합니다. 여행기는 늘 그렇게 쓰긴 하지만요....

  • eihabu 2006.08.31 18:16

    뭔가...생생하군...
    나도 기회가 되면 일본여행 함 가고싶다~!!

  • antidust 2006.08.31 20:55

    음 여행기가 이전것으로 땡이 아니었군.
    아 그리고 블로그 아이콘/개인 아이콘 플러그인은 둘중 하나를 끄는 게 좋을 걸.
    그냥 블로그 아이콘 플러그인만 켜 두는 게(피엘이 두마리 뜨잖수)

    • 저 아래 적었던 것은 라이브짐 감상.. 이건 몇번 적었던 스타일의 상세하며 지루한 여행기... 그냥 두마리도 좋구나 싶어서 걍 켜둘래.

  • 미리 도착해서 심심하고 졸리고 배고픈 시간을 보내고 있...을 터... 우핫핫핫.
    여행기 왠지 두근두근하는군요~/// 제가 접한 사실도, 아닌 것들도...!

    • 어이쿠..그..그게... 실제로 그런 문자를 받았었거든요..음음.. 여행기는 아마 한두편 정도로 완결될 것 같아요.

  • 미~짱 2006.09.01 02:43

    읽으니 정말 두근두근하네요.
    그럼 세관원들이라든가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도 모두 있는거군요.....우와아...
    올빼미여행.....아침이 쥐약인 저는 상당히 힘들것 같아요;;;

    • 도착 직후부터 상당히 고생을 한 탓에.. 아마 다음편은 상당히 지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 정말 이른 아침 시간부터 돌아다녀야하니 아침이 힘드신 분들은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키란 2006.09.01 11:39

    정말 심심하고 졸리고 배고픈 시간이었어요;ㅅ; 햄버거를 먹기 전까지는*-_-*
    오죽하면 문자 잘 안하는 제가 문자를(....)
    너무 심심해서 시내님이랑 MVP율동 연습하고 노래들으면서 가사 외우고 공항돌아다니고 이랬답니다;;;
    공항에서 서바이벌......하다가 왠지 숨바꼭질로 돌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래잡기~
    저는 가는비행기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숨도 못잤어요T_T 낯선곳에서는 잠을 잘 못자나봅니다ㅠ

    • 과연.. 키란님의 레어한 문자를 받았던 거군요. 음음..
      서바이벌 게임이 어느정도는 숨바꼭질과 비슷합니다. 잘 숨고 먼저 찾아내는 쪽이 이기게 되는... 전략 전술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능력도 큰 역할이 되지요. 그나저나 낯선 곳에서 못 주무시는 편이라면 여행지에서 여독을 쌓는 편이라는 이야긴데... 체력 보강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요.. 내년을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 뭐에요 키란님!!!!!!!!!! 저랑 같이 있어서 심심하고 졸리고 배고프셨어요?!?!?!?!?!?!!?!?!?!?!??
      전 다른 나라 전철에서도 잘 자나봅니다...OTL

    • 난카이를 타고가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주무시던 미르시내님이 떠오르는군요.... 다음번에 갈때는 편하게 다녀오자구요~

  • 여행...... 부럽습니다 OTL 그저 이 게으른 녀석은 여행담과 사진들을 보면서 손가락이나 빠는 신세.....(한숨)

    • 앞으로 1년... 조금씩 모으셔서 내년엔 우르르 몰려가 보아요~~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

  • 해돌 2006.09.01 23:59

    이런 나쁜형제들......엉엉엉 나도 여행 가고 싶다.......근데 갈수없다~으아아아앙

  • 판다 2006.09.02 09:21

    와... 휴... 토요일에 쉬면 나두 함 가보고 싶다......ㅠ_ㅜ
    무단결근을 하기도 뭐하고... 쩝. ㅠ_ㅜ 부러우이~~~~

  • 판다 2006.09.02 13:42

    주 6일제, 토요일 3시까지 꽉~채워 근무, 월차, 휴가, 생차 없음.
    8시 20분까지 출근. 7시 퇴근. 수요일 만 정상퇴근 가능 나머진 무조건 9시까지 야근.
    ... ㅠ0ㅜ

2005년에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청춘 아미고를 부른 듀엣, 슈지와 아키라. 그 중 슈지(수지Q가 아니라...)역을 맡았던 거북이카메나시가 속해 있는 쟈니즈 유닛 캇툰의 데뷔 싱글(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인 리얼 페이스의 한 구절이다. 사랑하는 B'z의 리더인 마짱이 곡을 만들어서 넘겨줬다는 이 곡은(정말로, 마짱 연주-이나바 보컬의 렬 페이스를 들어보고 싶다. 랩은 마짱이...) 저 구절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다. 음악에 대해선 잡식성이기 때문에 가끔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아무튼 저 구절은 특히 마음에 든다. 바로 나 자신을 제대로 집어낸 것 같기 때문이다.

....왜 나는 항상 결론이 이런 식일까.... 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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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antidust 2006.08.30 14:30

    형 우뇌우뇌....형은 우우뇌 타입이라 완벽 우뇌인간이라니깐요.
    참고로 난 우좌뇌.

  • JK 2006.08.30 22:36

    좌뇌인간이라고 해도 순간 후회는 남고 말겁니다. 아니면 대뇌/소뇌/연수 같은 광범위한 뇌타입으로 전환을 하시는게.....-_-;;;;;;; 연수인간? 캬캬캬캬

    • 전국의 수많은 연수씨들을 적으로 돌릴 일 있냐... 그런데 검색해보니 이거 맞는 이야긴지 잘 모르겠더라. 으으음..

  • 좌뇌로 기억한 나머지...^^;;; 흠, 그럼 저도 우뇌인간일까나요?;
    제목 계속 어디서 들었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얼페이스였군요.

    • 글은 저렇게 적었는데, 검색해 볼 수록 점점 더 알 수 없어지기만 합니다..으음.. 리얼 페이스.. 랩을 연습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이제와서?)

  • 좌뇌, 우뇌 그런 타입이 있었구나. 최근 근육측정을 했더니 오른팔보다 왼손의 근육이 많은 나는 우뇌 타입인건가?

  • 숙희 2006.08.31 12:40

    리얼페이스.. 제가 한번 해볼까요? ㄲㄲ

    • 오오... B'z 외에 첫 외도인가??? 아니.. 관련곡이긴 하겠네... 부탁 한번 해볼까??

    • 숙희 2006.08.31 13:23

      일단 원곡이랑 가사를 좀 제공해 주시면 한번 해보죠..ㅎ
      당연히 보스편곡버전으로..-_-
      근데 시간 좀 걸릴듯.. 아무리 관련곡이라고 해도
      저는 척살쟈니즈파의 일원이라.. 나왔을때 한번인가 듣고 한번도 안들었거든요..ㄲㄲ

    • ...보스편곡버전 없... 일단 님자 프로젝트가 있으니깐 천천히 기획해보자구... 음음.

  • 키란 2006.08.31 14:01

    좌뇌타입 우뇌타입 이런게 있군요.
    저는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오른손잡이라, 좌뇌타입에 더 가까울까요;
    우뇌를 발달시키기 위해 저는 오늘도 양손식사를.....(..)

    • 저도 오른손잡이라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테스트 결과는 우뇌타입이라고 하더라구요... 양손식사는 그런 의미였습니까!!!

  • 미~짱 2006.09.01 02:40

    저는 타입 테스트랄까 그런것 해본 적은 없지만.
    시키센님 글을 읽으니 구구절절 찔리는군요. 특히 [정신적인 자해본능...] ㅠ_ㅠ
    열심히 살아갑시다!!! 흑..

    • 네..네... 우리 열심히 살아요... 흑흑... 그래도 우리에겐 하루키씨와 B'z가 있으니까요..

초콜릿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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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 제 닉네임 앞에 뭔가 낯설은 수식어가... ;;
    낮에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새벽 2시... OTL

  •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데... 가업도 잇지 않을 거 어째서~ 쿨럭;; 다시 태어나시면 북청물장수 생수판매하는 사장의 아들로 태어나시길. 덜덜덜.

    • 꼭 생수 회사 사장님의 아들이 되고 싶은 건 아니에요.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더라도 평화롭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가업을 잇지 않는다는 의미는 모험을 떠난다는 의미루다가...

  • 오옹~ 그렇군요. ^^ 농부의 딸이면 좋겠습니다. 같이 온천이라도... 쿨럭.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요.. 덜덜덜.. 갑자기 온천에 가고 싶네요. 그윽한 유황 냄새와 함께 하는 릴렉스한 분위기~

  • SMoo 2006.08.29 18:58

    그러고 보니 지난번 잠자리 문답도 아직이군. 어여어여 함세. 아임소리문소리.

  • 사장 2006.08.30 02:10

    썰렁~썰렁~문소리 썰렁~썰렁~다시 이등병으로 돌아가세요!

  • 와아~ 엘프~ 엘프녀~...가 아니라; 갑자기 웬 생수인가 했습니다.
    음유시인 멋지군요!

    • 하프를 연주하며 아가씨들을 홀리는 여리여리 음유시인..과는 거리가 먼 자메이카 풍으로 마라카스를 흔드는 음유시인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말하자면 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