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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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 제 닉네임 앞에 뭔가 낯설은 수식어가... ;;
    낮에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새벽 2시... OTL

  •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데... 가업도 잇지 않을 거 어째서~ 쿨럭;; 다시 태어나시면 북청물장수 생수판매하는 사장의 아들로 태어나시길. 덜덜덜.

    • 꼭 생수 회사 사장님의 아들이 되고 싶은 건 아니에요.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더라도 평화롭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가업을 잇지 않는다는 의미는 모험을 떠난다는 의미루다가...

  • 오옹~ 그렇군요. ^^ 농부의 딸이면 좋겠습니다. 같이 온천이라도... 쿨럭.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요.. 덜덜덜.. 갑자기 온천에 가고 싶네요. 그윽한 유황 냄새와 함께 하는 릴렉스한 분위기~

  • SMoo 2006.08.29 18:58

    그러고 보니 지난번 잠자리 문답도 아직이군. 어여어여 함세. 아임소리문소리.

  • 사장 2006.08.30 02:10

    썰렁~썰렁~문소리 썰렁~썰렁~다시 이등병으로 돌아가세요!

  • 와아~ 엘프~ 엘프녀~...가 아니라; 갑자기 웬 생수인가 했습니다.
    음유시인 멋지군요!

    • 하프를 연주하며 아가씨들을 홀리는 여리여리 음유시인..과는 거리가 먼 자메이카 풍으로 마라카스를 흔드는 음유시인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말하자면 레게.

무언가를 즐기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사람마다의 방식이 있다. 어떤 것이든 가볍게 즐기고 맛만 보고 쉽게 털어내는 경우도 있고, 껍데기는 물론이도 뼛속까지 푹 고아 먹고 나서야 그걸 조금 즐겼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 대상에 대해 꼭 어느 정도 알아야만 즐길 수 있냐고 핏대를 높이는 사람도 있고, 그 앎으로 인해서 알 수 있는 지극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열심인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건, 그 대상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분명한 사실은, 그 대상을 직접 보고 듣고 (가능하다면)만져보며 즐기는 일일 것이다.

무언가를 즐김에 있어 꼭 매니아-오타쿠-폐인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내 수많은 취미들에 대해 내가 모두 매니악하게, 오타퀵하게, 폐이닉하게 즐기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몰입하여 즐기다 보면, 어떤 종류의 높고 큰, 지극한 즐거움을 맛보는 날이 올 것이다. 나는, 적어도 2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그 지극한 즐거움을 맛보았다. 내년에도, 이런 지극한 즐거움을, 이 희열을 느껴볼 수 있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이다. 나는, 이제 몬스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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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6

  • 좐슨 2006.08.28 13:18

    근데 제가 진짜로 신기한점은...저번주에 서바이벌이 없었습니까?

  •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 피로가 쌓이지는 않으셨나요? 너무 즐거우셨겠군요. 내년에도 즐거운 콘서트 즐기실 수 있길. +_+

    • 걱정해 주신 덕분에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는 체력적으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점심먹고 낮잠을 잤더니 여독이라는 말을 절절하게 실감하는 중이라지요. 내년... 벌써부터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 미~짱 2006.08.28 16:48

    잘 다녀오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만배 공감입니다.....(왠지모를 감동.....)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공감이라고 하니 케로로들처럼 공명이라도... (왠지모를 감동....)

  • 숙희 2006.08.28 20:54

    내년엔 같이 가요.....

  • 2006.08.28 23:08

    쇼케이스는 또 다른재미가...
    신출귀몰 몬스터!!!

  • 우진 2006.08.29 00:15

    공연장 사진보고 좀 쇼크좀 받았다...진짜 돈많은 넘들인가보다....핀타워도 트러스 세우는군.....뭐 그바닥 떳지만 그래도 눈에 뵈는건 어쩔수없는 후유증인듯하군..

  • JK 2006.08.29 00:19

    다음에도 함께 감동합시다. 코렛!!!

  • 키란 2006.08.29 11:21

    저는 내년에도 오사카로........<-
    CD가 최고 음질이라고 해도 역시 라이브를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도...몬스터에서 그 콰과과과콱하고 울리던 마쨩의 기타랑 이나바의 샤우팅을 생각하면 울컥거립니다;
    아흑 소름끼쳐요;ㅁ;

    • 돌아와서 셋리스트의 곡들을 들으면 토요일의 흥분이 돌아오는 것 같지만, 너무나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라이브 DVD 나와서 라이브 음원을 듣는다고 해도 결코 만족될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결국 내년을 노려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저도 가능하면 오사카나 후쿠오카 같은 가까운 곳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어케 기다리나요..

  • 그러고보니... 사진 속 인물이 무척 화사하게 웃고 있군요. ^^

  • kyung 2006.08.29 14:33

    ..비즈의 라이브는 영상으로 보면 그 심장터질듯한 분위기를 절대로 느낄수 없어요..ㅠ_ㅠ
    저도 라이브 많이 다녀온것은 아니지만..이번에 정말 확실하게 깨달았답니다...
    잘 보고 오셨으니 다행이네요^-^ 그리구 감동적인 글까지!!!^-^

    • 동감입니다. 말로는 너무나 부족한 그 벅찬 감동은 영상만으로는 절대로 느낄 수 없지요.. 내년에는 라야 몬스터들과 함께 단체로 달려보는 겁니다!!!

  • SMoo 2006.08.29 18:58

    나도 비즈 공연 보고 싶다. 우루후루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말야. 으음.

  • 오오, 저만 1루쪽에서 봤군요. 아아, 저도 투어트럭 좀 찍을 걸 그랬네요. -_-;;;
    퇴장 모습은 정말 질서정연했다는...;;;
    즐길 수 있다면 그 모습이 어떻든 좋은 것 같아요~/// 무척 즐거웠어요!

    •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정말로 질서정연하게 퇴장하는 모습에 조금 놀랐더랬지요. 애초에 혼잡을 피해서 마지막쯤 나가려고 생각하긴 했지만요. 어떤 모습이든 즐기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공연은 어느정도 날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딱 M.V.P 정도?

  • 판다 2006.09.02 10:16

    너 참... 열심히 돌아다니는구나...

    • 날짜를 보라구. 아까 네가 남긴 덧글이랑 같은 여행지야. 열심히 돌아댕기기는 하지...

다녀옵니다.

이야기2006. 8. 25. 21:28
..라곤 해도, 귀가해서 저녁먹고 웹서핑 잠깐 마친 직후.. 이제 샤워하고 환복하고 출동해야합니다.
솔직히 말해, 우루후루즈를 좋아하는 SMOO군과 오사카 스토랏토를 하고 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골판지와 펜을 무기삼아 어떻게든 다녀올랍니다.
선물은 절대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안녕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파판3 못사면 안올랍니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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