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지난 주에 싸이월드에 썼던 제목과 같지만, 과연 다른 내용이 전개될지는 나 자신도 미지수. 그냥, 한가+널널한 점심시간에 회사 공식 지정(...은 아니지만) 백반을 먹고 와서 부른 배를 두드리며 포만뒤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적어보는 비정기 연재 되겠다. ...연재될지도 미지수. 아무튼.

 
3. ....여행기 써야 하는데. 포스팅 스트레스라는 거, 은근히 무섭다. 괜한 숙제를 스스로 짊어지고 있는 듯한 기분... 이거 내가 소심한 A형이라 그런가?

'열어보고 싶은 대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만한 자세, 그렇지만 온기를 원한다.  (16) 2006.11.16
스파게티  (41) 2006.10.24
런치 타임 블루스  (16) 2006.09.11
가을에 올라타, 하늘을 우러르다.  (26) 2006.09.06
분명, 머리보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타입  (16) 2006.08.30
음주 잡담  (16) 2006.08.24

Comment +16

  • 등의 가려운 곳 긁어주는 듯한 시원한 포스팅이네요. 그래서 전 이 주장 저 주장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마이웨이입니다(....그게 더 나쁜거 아니냐 샛캬) 소심한 A형이십니까! 저도 A형입니다! 하지만 그저 대충...(퍽퍽퍽) 대범해지세영 그것이 도를 얻는.....(퍼억)

    • 시원..한가요? 저도 마이페이스로 리얼페이스로 후닥닥 달려가고 싶은데 워낙 귀가 얇다보니.. 가끔 정체성에 의심이 생길때가 있어요. 가끔.

  • 우아 막 표현이 쿡쿡 찌르네요. 이것 참 여러 생각이 드는...
    하지만 지금 무지 배부른데 어차피 저녁까지 가지 못할 거...(...가 아니잖아!)
    여행기는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후후후. (← 넌 안 쓰는 거냐.)

    • 찌르...나요? 사실 뭐 배부름도 오래 못가는 것과 같은 인생이니까요..(...) 여행기는 힘내서 쓰겠습니다. 네.

  • 2006.09.11 18:29

    비밀댓글입니다

  • 해돌 2006.09.11 18:30

    헉~옆에 저거 체크하면 비밀댓글이......(잘됐 남이 보면 쪽팔린 두서없는 댓글이었는데~으헷)

  • 비밀 덧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란 2006.09.11 23:07

    이중잣대..현대화된 사회가 낳은 폐해일까요;
    그렇지만 그 잣대가 없다면 극과 극에 있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을지도..
    아니 초점은 이게 아니라-ㅂ-;
    따지고 보면 정말 모든 물건은 이중성을 띄고 있군요. 다중성이 아니라 이중성이라면 그나마 다행일지도..

    • 이중성을 넘어 다중성을 띄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어떻게 활용하고 받아들이냐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는 거겠죠. 그걸 판가름 하는 잣대가 무엇인가..도 문제겠구요. 그래서 B'z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를 노래하신 겁니다.(...)

  • 2006.09.12 00:59

    비밀댓글입니다

    • [결국 자신의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해야한다]는 불문율이라기 보다는 살아가는 기본 방침이어야 해. 나도 그렇지만 너도 좀 더 보통이 되어야 해. 일본문화는 학문과 밥벌이 수단으로 돌리고 성질 좀 죽이고 살아라. 이런 말도 어느덧 몇년째 되풀이하고 있지만.

  • 미~짱 2006.09.12 02:02

    그야말로....어느 그룹의 [白黒つけたいんだ灰色はいらな~い].....이군요.
    저는 항상 회색인데 말입니다..-_-;
    3번은 공감입니다....괜히 누가 검사&감시도 안하는데 안하니 찜찜하더라구요;

    • 오오, 3번 공감!!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혼자서 찜찜함을 느끼는 게 말이죠. 기본적으로 흑백논리 신봉자라 그런지 회색은 무서워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거든요..

  • 주사위 2006.09.14 01:13

    그 이중 잣대 중에 자신의 주관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힘든 일이지...그래도 왠만큼 심각하게 대응해야 될 일이 아닌 이상에야 양면성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아~

1. 하얀머리 안경 지팡이 영감님이 마스코트인(이정도면 알겠지) 햄버거-닭 체인 헤히헤후히. 최근 여기의 어린이세트 선물이 케로로 시계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제법 먼거리인 구로역 해형박화점까지 가서 일부러 먹어보았다. 시키는데 참 민망하더라... 암튼, 어린이세트는 두종류의 버거를 고를 수 있었는데, 양은 그리 적지 않았지만 뭔가 참 퍽퍽한 느낌이었다. 식도락이라는 카테고리에 걸맞지 않게, 음식 사진은 없다.

012

보시다시피, 시계로서의 기능도 좀 허접하고, 케로로 얼굴 때문에 시간 표시도 작다.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주워왔다. 문제는 기로로 시계를 어디서 구하느냐 하는 건데... 으음.

2. 케로로 과자

껍데기가 무려 두종류!! ...더있나?


보시다시피, 케로로라는 이름의 과자. 불안해서 뜯어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볼때 인기 장수 과자 항후와 같은 것이 아닐까 싶다. 병뚜껑 계급장이라는 따조와 딱지를 합친듯한 아이템이 들어있고, 칼슘을 높였다고 한다. 미묘하게 케로로만 좀 허접하게 그려진 느낌인데, 아무튼 케로로 과자. 뭐, 먹어봤자 짱구겠거니.. 싶다. ....이래놓고 식도락에 올려도 되나....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 되지만.... 굳이 그럴필요는... 으음. 무성의해서 죄송합니다..

Comment +16

  • 미~짱 2006.09.10 02:52

    오웃! 안그래도 좀 전에 극장판 케로로 봤었어요....
    (극장가서 안봐서 다행이라고 안도의 눈물이...;ㅁ;)
    저는 케로로를 별도로 하자면 도로로와 쿠루루를 좋아한답니다. 시계가 예쁘네요!

    케로로 과자도 조카 사준다는 핑계로 사서먹어봤는데 짱구맞아요...;ㅁ;

    • 극장판 케로로... 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2기 이후 TV판에서 작화 붕괴가 간혹 있었고 작화 퀄러티도 1기에 비해 많이 내려가 있던 터였는데, 아주 깨끗하게 만든 극장판에서 꽤나 만족했었거든요. ...과연 항후였군요... 으음.. 아, 전 홈피 아이콘에도 보이지만 기로로가 제일 좋습니다. 기로기로기로.

  • 사장 2006.09.10 11:00

    건담마X에서 노마진 세일하는데 케로로 보이스 아이돌이었나? 그거 단돈 9000원! 지금 바로 지르세요!

    • 사장 2006.09.10 11:29

      http://www.gundamart.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25009000011&xcode=131&mcode=001&search=&sort=order2
      보이스아이돌이 아니고 KIA제군요.

    • 키아 기로로라면 이미 있지 우후후. 암튼 정보는 고맙네. 구히힛.

  • KFC 지팡이 할아버지가 케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나 봅니다.
    어제 종로에서...를 지나다 보니 이거 이벤트 포스터가 보이더라고요.

  • 해돌 2006.09.11 18:31

    이것이고 제사보단 젯밥에 관심 있다는 속담의 진의.......~케로로 사랑이 대단해요 ^_^b

  • 키란 2006.09.11 22:47

    이거 보니까 예전에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먹고 받았던 도라에몽 장난감이 생각나네요.
    버튼을 누르면 문을 열고 슝 하고 나오는 도라에몽.
    아직도 갖고 있어요>ㅅ< (..)

    • 가끔, 어린이 세트에 붙어있는 장난감들에 진짜 눈 돌아갈 때가 있어요. 해피밀하면 생각나는 건 8년쯤 전에(...) 주던 세계 각국 전통 의상을 입었던 스누피가 얼른 떠올라요. 찾아보면 몇개는 아직도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 2006.09.11 23:14

    아아아.. 요즘 피부 트러블 때문에 라면에 이어 과자를 끊으려 노력 중입니다만...
    위의 사진을 보니 평소에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짱구까지도 끌리는군요. -ㅅ-;; (현재 과자 안 먹기 프로젝트는 일주일째 진행중입니다.;;)

    • 과자를 끊으시다니... 나의 텐님은 그렇지 않아 당장 사과해 하악하악... 농담입니다. 비단 피부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조금 자제하는게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최근에 치토스가 다시 나오기 시작해서 무척 반갑긴 하지만 잘 먹게 되지는 않네요.

    • 2006.09.12 13:19

      맞아요!! 치토스가 다시 나와서 정말 반갑죠.
      여름에 설레임과 치토스를 섭취하며 살았습니다. -ㅂ-;;;

    • 그리하여 과자끊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신 거군요.. 과연...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에 심각한 침략을 행하고 있는 케로로 관련 제품군. 오늘 마이크 때문에 들른 용산에서 집어든 캐릭터셀 케로로중사3편과 케로로 프라모델 시리즈 9번 케로로로보를 맞추고 놀았다...

0123

뭔가 느낌이 와서 만들어본 만화...

012345

자세한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 그다지 새로울 것 없는 기믹이지만, 아동대상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답게 딱 가지고 놀기 좋게 나온 것 같다. 부분도색포인트가 좀 있지만, 스티커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점도 좋다. 차기작 쿠루루로보와 기로로비움을 기대하게 만드는 퀄리티에 감동 천만배. 아무튼, 토요일 저녁은 이녀석에게 침략당해 버렸다. 나름대로 뜻 깊은 주말이쟈나이까!!(....)

Comment +14

  • SMoo 2006.09.09 23:49

    그러니깐 이 비오는 토욜에 또 이것을 질렀다는 얘기로구나. 이눔아.

  • 미~짱 2006.09.10 02:55

    으앗...나의 살앙 나루토를 두고 이러면 안되지만....
    으헉! 넘 귀여워요...>_<
    (시키센님이 만드신 만화 라스트가 케로로답군요! ^^)

  • anahen 2006.09.10 13:54

    루리웹에서 본 이게 너의 만행이었단 말이냐.....;
    어쩐지 친숙한 느낌이 들더니만 ㅠㅠ
    (그래도 파워드 나츠미에게는 안될 듯 한데...?)

    • 만행이랄 것 까지는 없잖아요... 물론 파워드 나츠미에게는 안되겠지요... 으음... 원작에서도 그닥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요..

  • 케로로 로보에 셋이 막 올라탄 모습들 진짜 귀여워요!!!

    • 우연히 크기가 비슷해서 꾸며 봤는데 정말 귀엽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만족스럽습니다~

  • perante 2006.09.11 13:46

    으어어어어얽!! 하트 어택! 크리티컬히트! 클린 파이널...(그만해) 우오 대단합니다! 케로로는 그냥 재밌다고만 생각했지 그리 모에하지는 않았는데, 이 이건 대체 사랑스럽다못해 눈물까지 흘리게 만드는 퀄리티와 귀여움!!! ㅠㅠㅠㅠㅠㅠ 부럽습니다!T_T 특히 케로로가 탄 저 메카 정말 원츄입니다 아놔 ㅠㅠ 아 막 지르고싶다 중얼중얼...

    • ㅇㅁㅇ! 깜짝 놀랐습니다요.. 캡슐 피규어는 배춧잎 반장인데, 케로로로보는 6천원 안쪽이라지요.. 온라인에서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한번 슬쩍 질러보세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 해돌 2006.09.11 18:32

    으헉....이거 보고 떠오르는 미래소년 코난.......아르르르

  • 우진 2006.09.11 18:56

    역시 지름신....ㅎㅎ 근데 괜찮은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