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드리미시어터2

용량도 미쿠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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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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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고해상도로 만나는 미쿠!!



 제법 오랫동안 재미지게 즐겼던 리듬액션 게임,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2nd. 격창 익스트림을 제외하고 모두 클리어 후에 택틱스 오우거를 시작하여 아직도 하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PS3에서 즐길 수 있는 하츠네 미쿠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던 타이틀, 드리미 시어터 2nd. 발매일에 바로 설치하여 즐겨보았는데, 게임을 즐기는데 좀 특이한 사항이 있어서 포스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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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쉽죠? 드리미 시어터는 사실 단품 소프트라고 보기엔 가격이 살짝 저렴한 편인데(3900엔), 드리미 시어터로 리듬 액션 게임을 즐기려면 반드시 이러한 데이터 카피 과정을 거쳐야 한다. 좀 번거로운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드리미 시어터라는 타이틀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게임이라기 보다 프습판 미쿠 2nd 유저를 위한 확장 서비스 소프트(라기엔 좀 비싼가...) 개념이다 보니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뭐 이런 번거로움도 재미로 느낄 수 있다면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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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게임 풀레이. 게임 자체는 프습과 동일하지만, 풀HD로 즐길 수 있고 모니터가 지원한다면 3D로 즐길 수도 있다. 고해상도로 표현되는 3D 모델링도 매우 귀엽고, 프습판의 진행상황에 따라 복장=모듈=코스츔도 모두 아름답게 그려진 상태로 즐길 수 있으니 말 그대로 미쿠 2nd의 팬을 위한 서비스라고나 할까. 그리고 나처럼 1st를 즐기지 않고 바로 2nd를 즐긴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1st 수록곡들도 즐겨볼 수 있다. 현질을 했다면 가지고 있을 DLC 곡들과 모듈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이미 프습으로 즐겨본 사람들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제껏 프습용 DLC 안 질렀는데 이젠 질러야 하나...하는 고민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프습용 프로젝트 디바의 모든 기능에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나는 즐기지 않았지만 많은 호평을 받았던 룸 모드를 즐긴다던가, 플삼에서 바로 에디트를 할 수 없다거나... 하는 소소한 불편함이 좀 있다. 그것들까지 모두 재현했다면 거꾸로 프습판의 가치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특히, HD 해상도로 표시되는 게임 스샷은 캡처 가능하지만 로딩화면=월페이퍼를 다운받을 수 없다는 게 가장 아쉬운 점... ....아니, 그냥 내가 모르는 건가?

 뭐 암튼, 일본 계정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데이터를 옮기는 과정에서 프습과 플삼의 계정에 충돌이 생길 수 있지만 인증 갱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길.. ...이거 근데 프습의 인증 갱신 횟수가 제한이 있던가? 으음...

Comment +2

  • osten 2011.08.07 10:45

    PSP 필요 없는 버젼 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OTL

    • 1탄은 계속 꽂아줘야 한다던데 2탄은 한 번만 데이터 컨버팅을 해주면 되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프습도 유용하게 쓰고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