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7번째 손전화

이야기2012. 12. 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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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입한지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에야 포스팅해보는 아이뻐5 입양 소식. 2년 가량 전에 있었던 4 발매 당시처럼 수량이 부족해서 기다리고 줄서고 하는 일 없이, 예정되어 있던 발매 당일에 예약자 상당수가 무사히 입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나 역시 약 2시간 가량을 기다리긴 했지만 별 이상없는 녀석으로 무사히 입양 성공. 원래는 4를 어머니께 맛폰 입문용으로 권하여 드렸으나 강한 거부감을 표명하시어 결국 매각하기로 결정....

 2주 가량 사용해 본 감상으로는,
 
 - 4와 거의 같은 감각으로 사용가능하지만, 화면이 길어진게 확실히 더 편하다.
 
 - 그러나 손이 작은 사람이라면 한 손으로 모든 것을 컨트롤 한다는 설계 사상에는 좀 갸우뚱... 되긴 되지만 좀 버겁다.

 - LTE는 대단히 빠르다. LTE를 켜고 웹서핑을 하게 되면 SSD를 장착한 최신 PC의 감각을 맛 볼 수 있다.
 
 - LTE는 대단히 빨리 배터리가 닳는다. 충전이 자유로운 환경이거나, 웹서핑을 긴급히 해야 할 경우가 아니면 꺼두자.

 - 내 경우는 KT를 이용하여 기기변경을 하였는데, LTE 품질은 KT가 더 낫다고들 한다. SKT를 안 써서 잘 모르겠다.

 - 3G와 WI-Fi EGG를 사용해서 4를 쓰던 감각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새로운 맛은 없지만 익숙함은 좋다.

 - 지난 2년간 적응한 iTUNES 덕분에 모든 사용환경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는게 좋다. 주소록, 사진, 앱, 게임 등 모조리.

 - 뭣보다 이젠 슬슬 짜증이 나던 4의 속도를 압도하는 처리속도가 가장 마음에 든다. 쾌적해!!

 ....그래서 기꺼이 2년간의 노예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8번째 손전화는 과연 아이뻐 6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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