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이 바닥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문장으로 시작해도 이제는 그 소개 자체가 식상할 것 같은, 격투게임이라는 장르 속에서 가장 유명한 한 작품인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지난 세기의 끝자락과 이번 세기의 시작에서 3편의 3번째 배리에이션 이후 그 정통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던 스트리트 파이터는 2008년, 일본과 미국의 아케이드에서 당당하게 정식 넘버 4를 달고 화려하게 컴백했었다. 다소 매니악한 조작과 그로 인해 순수 매니아만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3편 시리즈와는 그 궤를 달리하는, 전 세계의 게이머들을 격투가로 둔갑시켰던 2편의 테이스트를 가득 품고.

배송된 패키지

절친 nabbori 군과 smoo 군의 선물.

닥치고 스파4

예판 한정이었던 달력과 소프트.

 
.....이러다 엑박판도 지르게 될 것 같은 예감... 뭐, 상대만 있다면야, 한 판에 200원 잡고 250판만 하면 뽕 뽑는 건데 스파를 250판만 하고 말건가? 평생하는게 스파인걸. 자!! 그러니 PS3와 XBOX360을 가진 당신, 당장 스파4를 질러봅시다!! 그리고 세계의 강호들과 권을 나누어 봅시다!! I'll trust you forever!!

Comment +14

  • antidust 2009.02.14 17:08

    음 뭔가 좋아보이는군. 그런데 블랑카는 승리대사가 다 개그틱해서 좋규만.

  • 해돌 2009.02.14 17:19

    아니 왜 플삼용이냐능.....엑박판을 사줘야 해돌군이랑 붙지~
    너 이 엉아가 무서운게냐~우헷

    나도 사야긋따 다들 좃타고 고추가 불에타니 내고추도 태워 봐야징~

    • shikishen 2009.02.15 22:21

      엑박용은 온라인이 유료인데다 패드가 개판이라... 역시 스파는 플스로 해야죠.

  • SMoo 2009.02.15 23:59

    그러니까 일단 싸울아비는 사고 보는거다.
    근데 하는 사람 정말 많더라능. 아케이드 모드 대시 상태로 해 놓으면
    1라운드를 못 가서 난입이 들어오더라.. 허허허

    • shikishen 2009.02.16 13:02

      명장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 법이라네. 세알쇼크에 적응하면 그만인 것을. 근데 진짜 아케이드 모드 대기 걸어놓으면 난입 쩔던데. 렉도 별로 없어서 완전 쾌적이야~

  • eihabu 2009.02.19 14:56

    명장은 말을 탓하지 않지만...조랑말을 타고 전장에 나설순 없지(엑박기준)
    세이빙어택 - 대쉬 - 울콤을 넣고 싶다면 스틱은 필수.
    그런데 엑박에서 스틱 찾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오늘 좋지도 않은 호리스틱 구했지만 적토마를 얻은 것처럼 기쁘네 그랴
    엑박도 함 넘어와~
    함께 "수욱~명의 대결~"이라 외치며 류/켄 대전 좀 즐겨보게 ㅎㅎ

    • shikishen 2009.02.21 10:33

      세알쇼크도 그럭저럭 할만하더라구. 세이빙-대시까지는 괜찮은데 이놈의 울콤이 좀 빡빡한 느낌이긴 하지만... 근데 나 4에선 류 어렵더라.. 2 처음할 때 기분으로 일단 블랑만 파고 있다...

  • paxx 2009.02.20 16:35

    저도 조만간 엑박판으로 질러야 겠습니다 ㅠㅠ

    • shikishen 2009.02.21 10:33

      저도 지인들이 엑박이 많아서 엑박가야하나 싶은데 컨트롤러 때문에 엄두가 잘 안나네요... 즐슾하시길~

  • 이거 완전 오락실 분위기.
    아케이드 하면서 대전상대를 기다린다라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멋지더라고..
    어제는 온라인 대전중에 용호를 만났다는..ㅡㅡ;

    • shikishen 2009.02.24 09:01

      그 유명한 악마 코브라송을 만났구먼...ㄷㄷㄷㄷ 엑박판도 질러버릴까 고민중이긴 한데 요즘 계속 바빠서 게임을 제대로 못하네...

  • amano80 2009.02.27 01:48

    tokkovanessa !!입니당~ 저와싸워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