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데빌 카즈야
펌질 혹은 바톤2010. 1. 3. 12:27
저건 누구냐 누구냐 누구냐
저건 데빌 데빌카즈야 데빌카즈야
배신자의 이름을 받고서
아버지를 버리고 싸우는 사나이
뇌신권은 그냥 막히고
나락쓸기하면 막혀 튕기고
임페르노 쏘면 앉아버리고
데빌블라스터는 그냥 피하네
악마의 힘 도움 안된다
이러고도 최종보스
데빌카즈야 데빌카즈야
최근 가졌던 모 모임에서 마지막에 노래방을 갔는데, 피날레로 애니메탈을 몇 년만에 불렀더랬다. 간만에 불러보니 여전히 힘들지만 불타오르던데.... 마지막 곡이 데빌맨인지라 문득 생각해 보니 아주 오래전에 데빌맨 오프닝과 데빌 카즈야를 섞은 매드무비가 있던게 생각이 닜다.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 보니 있길래, 생각난김에 올려본다. 요즘은 데빌 카즈야는 없고 데빌 진이고 시스템도 왕창 바뀌어서 저 내용과는 관계 없겠지만, 철권2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재밌을지도.
'펌질 혹은 바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취향 테스트 (10) | 2010.07.15 |
---|---|
ORE 운세 (6) | 2010.03.10 |
[펌] 바람기 테스트 (20) | 2009.09.07 |
[이벤트] 뷰티플 재팬 동북 3현+북해도 이벤트 (10) | 2009.07.15 |
[바톤] Japanese Moondap (12) | 200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