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에 간다. X-ray를 찍고, 운이 좋으면 깁스를 풀지도 모른다. 사골도, 칼슘도 많이 먹었다. 분질러진지 4주... 내일은 두 손으로 타이프 칠 수 있기를.
2. 부서를 옮긴다. 층이 달라지는 관계로, 완전히 새로운 생활이 시작될 예정. 작은 회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파트로 간다는 것이 조금 설레인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아니, 잘 해낼 수 있겠지. 음음.
3. 실질적인 10월의 마지막주가 시작된다. 빵꾸난 통장을 어떻게든 메꿀 수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