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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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고,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작품의 2권. 원래는 2권으로 완결될 예정이었으나 독자들의 열화화 같은 성원에 못이겨 2013년 3월 현재 +(플러스)를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다.

 1권과 같이, 만화가 부부의 알콩달콩하면서도 깨가 쏟아지는 일상을 그리고 있지만, 그 일상을 대하는 자세와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풀어내는 과정이 모두 따뜻하게 느껴지는지라 읽고 있으면 결혼이란 좋은 것이로군...하는 생각을 품게 된다.

 연재 당시 덧글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던, 작가 네온비의 남편이자 역시 인기 작가인 캐러멜의 칭찬 스티커가 부록으로 붙어있어 부록 때문에라도 사고 싶어지는 한 권. 저 캐러멜 칭찬 스티커는 단독 상품으로 만들어서 좀 팔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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