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1.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 6권

0123


 여전히 별 내용없이 주인공의 할렘생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한 권. 여전히 아슬아슬하다기엔 좀 애매한 수위의 판치라와 자폭개그가 판을 치는데, 익숙한 포맷의 시트콤을 습관적으로 켜놓고 보는 느낌으로 집어들었더랬다. 어찌보면 내용없고 어찌보면 배신하지 않는 느낌의, 나름 만족스러운 한 권.

2. 허니컴 5권

012


1 부 끝이라는 마무리를 보여주는데, 벌려놓은 떡밥 중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떡밥 큰 것 하나만 회수하고 나머지는 그릴지 안그릴지 모르지만 2부에서...라는, 급히 하차하는 작품의 전형적인 마무리로 끝난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잔잔하니 제법 재밌었기 때문에 작가의 육아 활동에 여유가 찾아오면 2부를 전개해 줬으면 하는 느낌. 카네나리와 미타라이 좀 연결해 주세요ㅠㅠ

3. 진격의 거인 9권

012345


 이전의 이야기가 어땠더라.. 하고 되돌아보게 만든 한 권. 이야기에 급물살을 탄다는 느낌은 없지만, 초대형 거인과 여성형 거인의 뒤를 잇는 동물형... 짐승형? 그런 거인이 등장하고, 거인과 인간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떡밥 하나가 또 새로 등장한다. 상황은 또 다시 절망적인 상황을 향하는 가운데, 다음 권을 또 기다리게 되는 한 권.

 4. 나나와 카오루 1권

0123


 사실 동시발매해서, 두 권 모두 집어왔지만 두 권 다 볼 시간이 없어서 아직 밀봉 중;; 사실 1, 2권은 못된 루트로 충분히 보기도 했고... 아무튼, 스텝업 SM 러브코미디라는 장르에 딱 어울리는 이야기. 최근 연재분을 보다가 1권을 보니 그림체가 훨씬 신선하달까.. 하는 느낌. 요즘은 그림체가 좀 더 육덕지게 묘사하는 느낌이라.... 뭐 아무튼, 나름 성인물이면서도 달달한 전개를 보여주는 히로인 나나와 주인공 카오루의 스텝업 SM 러브코미디를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므흣한 인기작. 아직 연재중인 관계로 언젠가 나올 엔딩과 소위 아라시판으로 알려져 있는 블랙 레이블까지 발매해주길...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