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akO 님의 여기는 신생 스위트 워터에서 가져왔습니다. 실은 받은지 2달가까이 되어가는데 텍스트는 다 작성해 놓고 업로드를 까먹는 바람에... 텍스트파일 정리하다가 발견하여 황급히 올립니다. 지정해주신 Ayako님께 거듭 죄송죄송합니다..
1:自分で思う性格 1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 소심하고 심약하고 낯가림이 심한 성격. 스스로 강력하게 여러 가지 면을 따져봐도 이런 결론 밖에 안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이렇게 말하면 다들 화내더군요. 왜지?
2:人に言われる性格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 회사 사람들 몇 명에게 물어봤습니다. 결론은... [말 못할 것 같으면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공격할 거 다 하는 성격] 이라더군요. 어디 사는 누구 이야기인지... 헐... 사실은 소심하기 서울역에 그지 없는 대한민국 대표 소심남 AA타입이랍니다요.
3:男女関係なく友達の理想 3 : 남녀관계 없이 친구의 이상 >> 부담없이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부담없이 그-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을 것.
4:好きな異性の理想 4 :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 왕가슴. ...죄송합니다. 최근 느낀 건데, 현명해 보이는 타입이 좋은 것 같다.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누님의 이미지라는게 아마도 어리석은 나를 이끌어 줄 현명함을 가진 여성이라는 이미지였던 듯. 이래놓고 또 글래머한테 헤벌레할지도 모르지. 흠흠.
5:最近言われて嬉しかったこと 5 :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 말 >> 4월 중순에 다녀온 MT에서 들었던 무언가의 권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バトンの送り主の顔は見たことある? 6 :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 그러고보니 마지막으로 뵌 것이 1년도 더 지난 것 같군요. 뭔가 먹을 자리도 몇 번인가 열렸던 것 같은데 바쁜척쟁이인지라... 조만간 꼭 뵙자구요. -> 동생 결혼식에서 뵌 덕분에.. 작성 당시엔 그랬다는 겁니다. 느긋하게 한 번 놀아야 할텐데 말이죠.
7:送り主の印象は? 7 : 넘겨준 분의 인상은? >> 얼핏 좀 말 걸기 어려워보이는 느낌. 근데 키보드를 달리는 본인 스스로가 원체 겁이 많은 성격의 소유자인지라 아무에게나 쉽게 말을 잘 걸지 못하긴 합니다.
8:次に回す人 8 : 바톤을 넘길 사람
●クール(쿨하다) → YUIRIN 성님. ●残酷(잔혹하다) → FUSE 성님..인데 블로그를 안 하시지요. ●可愛い(귀엽다) → 후배 모 양. 블로그를 하지 않는 관계로.. ●癒し(치유계) → 상동. ●かっこいい(멋지다) → JOHN_DOE군. 쿨 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面白い(재미있다) → 친우 바람개비군. 묘하게 재미있단 말이지. ●楽しい(즐겁다) → 친우 SMOO군. 묘하게 즐겁단 말이지. ●美しい(아름답다) → 이 타이틀은 아무에게나 넘길 수 없을 듯. ●頭がいい(머리가 좋다) → 궁극미중년군. 가끔 짜증나지만 다른 의미로 명석하다. ●礼儀正しい(예의바르다) → 친우 nabbori군. 예의바름은 만만함이 아니다. ●大人(어른) → 친우 nabbori군. 예의바름은 만만함이 아니다. ●子供(아이) → 지인들 중에선 내가 가장 정신연령이 어리지 않을까 싶은뎁..
길어져서 가려뒀습니다만 제가 생각해도 별로 재미없는 문답이 되어버렸근영. 게다가 바톤도 이젠 좀 쉰 듯해서 돌리기도 좀 민망.. 여튼 늦은 바톤 거듭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