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캡콤화투(하나후다)

화투. 말이 참 예뻐요. 꽃으로 싸운다. 고니를 아냐구요? 제가 아는 타짜중에 최고였어요. ...대한민국의 국기를 꼽으라고 하면 고스톱을 빼놓을 수 없다...는 말도 이제 지나간 고대의 유행어일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화투는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플레잉카드이자 보드게임일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그 화투패는 일본의 하나후다(화찰)에서 넘어왔다는 것도.. 다들 잘 아시겠지요.

박스를 열면 보이는 두 장.
플레잉 매뉴얼
카드 리스트이자 점수표

...아까워서 다 뜯지는 못하고... 실제로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화투가 종이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지라, 자꾸 손을 타면 망가질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매뉴얼의 카드리스트를 스캔해 보았다. 실제 이 하나후다로 뭔가 게임을 즐길 일도 없겠지만.. 저걸로 섯다하면 좀 더 재밌으려나. 흐음.

처음 보는 데포르메풍 라라 일러스트
포장 등짝

위의 캡콤화투도 그렇고, 이 라라 아크릴키홀더도 그렇고 캡콤의 온라인상점 e캡콤의 상품으로 동생의 선물로 구하게 되었다. 사실 하나후다만 부탁을 했었는데, 배송비도 아낄겸 라라 키홀더도 함께 구매했다고. 취향을 기억해 주는 동생 덕에, 실제 쓰지는 않겠지만 흐뭇한 컬렉션이 추가된 김에 흔적을 남겨둔다. ..스파6 시즌5나 6 쯤에는 라라도 추가되었으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