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마지막 스테이진 줄 몰랐다..
썰렁한 축하화면
버블 발사기를 들고 돌아오는 버블룬과 보블룬
버블보블의 적들
편히 잠든 주인공들
클리어 후 스코어랭킹...

퍼즐보블은 1994년에 타이토에서 발매한 퍼즐게임이다. 나는 네오지오로 발매된 것으로만 기억하는데, 좀 찾아보니 타이토의 전용기판으로 먼저 발매되었다가 네오지오로 발매하면서 전세계 발매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나는 오락실에서 네오지오판으로만 즐겨봤던지라 그런가보다... 할 뿐.

https://youtu.be/4GQ9CfMrUUU

이 게임은 내 주변에서는 은근히 '어른들'이 많이 즐겼던 게임이기도 했다. 내가 여기 스샷으로 남긴 것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아케이드 아카이브]버전이지만, 국내에선 의외로 슈퍼패미컴판이나 GB판, 그리고 새턴/플원으로 발매되었던 퍼즐보블2나 3로 즐겨본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가정용 버전으로 집에 가져가서 플레이하는 걸 본 당시 내 부모님 세대 분들이 은근히 이 게임을 꽤 플레이하셨다는 증언이나 경함이 내 주변에 있다. 각 기종마다 약간의 특이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슈퍼패미컴판이나 새턴/플원판 후속작 정도로도 충분히 즐길만한 이식도였던데다 준수한 게임성이 어디 가는 건 아니었다 싶기도 하고. 

 

사실 이 계열 게임은 스잇치판 [동방스펠버블]이 최신작이고 훨씬 화려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젠 옛날 사람이 되어가는지라 이 초대가 제일 재밌단 말이지. 레벨4로 클리어했으니 레벨8로 고정하고 가끔 플레이해봐야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