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뭔가 거창하게 제목을 달았지만, 아이폰의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기어나온 사진들을 보니 짚고 넘어가볼까.. 싶어서.

1. 탭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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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으로 생각날때마다 즐기는 리듬액션 게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소모하는 독특한 과금방식이 화제가 되었더랬는데 지금은 하는 곡만 하는지라 마지막으로 지른 포인트로 꽤 오랫동안 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디맥의 오리지널 곡들이 계속 추가되었으면 하는데 대중의 취향을 고려한 업뎃들이 조금 아쉽다. 그러니까 언능 퍼스트키스 내놓으라고!!

2. 캡콤아케이드클래식 - SF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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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전화기이지만, 오락도 뭐... 종종한다. 사실 재밌게 한 게임이 몇 가지 있는데, 전에 파이널파이트로 포스팅했던 캡콤 아케이드 클래식도 그런 편. 파이널 파이트는 연사 옵션을 켜고 나서 제법 하긴 하지만 클리어는 좀 어렵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조작성의 한계로 잘 안하고 있었는데, 최근 업뎃에서 유료로 팔던 사기템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기템을 켜고 도전했더니 노미스 클리어를 할 수 있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사기템은 크리티컬 히트(일정 확률로 공격시 큰 데미지를 준다)와 파이팅 스피리츠(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받았을 때 적은 데미지로 넘어간다) 두 가지인데, 이걸 켜고 하는 것 만으로 게임 난이도는 체감적으로 확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뭐... 보시다시피.

 3.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6 AA(더블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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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5년 쯤에 이니셜D 2ND, 3RD를 열심히 했었는데, 4에 들어와서 기체는 크고 좋아졌지만 게임 자체에 흥미를 조금 잃어서 하지 않고 접었던 이니셜D. 4를 베이스로 이식했던 PS3판이 상당한 망작이었던 관계로 관심을 끄고 살다가, 최근에 장기 대여에서 살아돌아온 이니셜D 코믹스를 정주행했더니 갑자기 마구 하고 싶어져서 휴가를 이용해 즐겨보았더랬다. 연신내에 있는 오락실에도 6이 들어와 있길래 즐겨 보았는데 게임성이 바뀐 건지 내가 감작을 완전히 잊은 건지 도무지 차량을 컨트롤 할 수가 없더라;;; 결국 오프닝스테이지는 버프를 받아 어찌어지 클리어했지만 본격적인 첫 스테이지인 아키나에서 이케다니를 첫 상대로 완패;; 요금이 아직은 1천원이다보니 섣불리 돈을 마구 넣지는 못하겠더라 ...이러다 영영 잊혀지는 건 아닐지;;;

 ....물론 이외에도 여전히 택틱스 오우거는 계속하고 있으며, PS3용으론 뒤늦게 SSF4의 온라인 대전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 누군가가 말했듯이, 예전처럼 목을 매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역시 떼어놓고는 살 수 없는 존재... 내겐 그것들 중 하나가 역시 전자오락이다. 서른이 넘어도 재밌는 걸 어쩌누?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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