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1편을 클리어한 것이 올 2월 중순이었으니 실로 6개월이 흘렀다. 그동안 잠시 삼다수를 통하여 두 가지 게임을 열심히 즐겼는데, 이제 비타용 신작을 맞이하기 전에 꼭 한 번은 클리어하고 싶었던 마장기신2를 단기간에 열심히 달려 클리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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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을 조금 적어보자면...

 - 합본이자 NDS판을 기조로 만든 1편과 비교해서 여러가지로 조금 더 발전시킨 느낌.

 - 인터미션의 시스템 보이스는 다소 귀찮지만 하나하나 읽어주는게 나름 매력적이므로 전체 캐릭터의 음성을 들어볼 가치는 있는 듯.

 - 1도 그랬지만, 4대 마장기신과 발시오네에만 올인하는게 좋은 듯..

 - 개인적으로 매력적이었던 건 세니아, 데메크사, 가엔 정도.

 - 2편의 신캐릭터들은 어쩐지 좀 이질감이 든다. 세월을 생각하면 당연한건가.

 - 프레시아 루트만 클리어한 시점에서 말하긴 좀 이르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듯.

 - 사실.. 사이바스터에게만 올인해도 단독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은 느낌...

 - 게임 자체가 4회차를 좀 강요하고 있는 느낌.

 - 복잡하고 볼륨이 지나친 게임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크게 고민하지 않고 부담없이 즐겨볼만한 게임인 듯.

 - 일어가 된다면 각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자주 등장하는 시트콤 분위기의 회화신도 상당히 재미있을 듯.

 이젠 비타로 나올 신작을 대비하며 마음가짐을 새로해야 하건만, 어째 이 게임도 4회차 완클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든다. 그래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나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마장기신2는 여기서 일단 봉인... 이러다 3 나올 때까지 계속 봉인하게 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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