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없는 다자키 쯔쿠루와 그의 순례의 해 감상
아무튼 문장을 쓴다2013. 6. 14. 23:04
2013년 4월 17일 읽기 시작하여, 출퇴근길에 야금야금 읽어나가기 시작하여 2013년 6월 14일에 완독한, 2013년 첫 원서 소설. 고3시절 처음 알게 되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팬으로 있을 것 같은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의 2013년 신작 소설. 책의 감상은 조금 묵혀두고 생각을 정리한 후 적는 편이 좋지만, 막 책을 덮은 시점에서의 감상을 남겨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바로 적어본다.
예전에 번역본은 7월에 발매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언제 나오려나.. 번역본으로 나오면 두어번은 더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남는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에 무엇을 두고 왔고 무엇으로부터 버려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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