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Lindt of Switzerland

식도락2007. 1. 15. 13:08

01


발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긴 하지만 스위스 에서 만든 쪼꼬라는 것은 분명한 달달한 쪼꼬. 일주일간 유럽 출장을 다녀오신 사장님께서 직원들 선물용으로 집어오신 것. 물론 개개인당 한통씩 사주시고 싶으시겠지만 한통으로 나누어먹는 도르리 정신을 키우기 위하여, 이렇게 준비해 주신 듯.

금색으로 빛나는 포장과 4종류로 이루어 진 쪼꼬들의 향연이 흔한 듯 반가운 느낌이다. 최근에 헤히히-홋헤의 % 시리즈 다크들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달달한 맛이 유달리 맛나게 다가오기도 했다. 물론, 서양 쪼꼬 특유의 담백하지 못한 뒷맛과 설탕-버터의 향기가 존재하긴 하지만 최근의 다크 중심적이었던 입맛에 있어 좋은 자극이 되었음은 부정할 수가 없다.

...사실 이 포스팅의 정체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자랑 포스팅 되겠다 .우헤헷.

Comment +12

  • 미령 2007.01.15 23:25

    아아아아아아.....제대로 자랑 당했습니다.
    린트 촤클릿이군요...>_<
    저는 화이트초콜렛은 왠지 초콜렛느낌이 안들어서 비선호입니다만......
    저 붉은 클래식은 침이 고입니다. 오른쪽의 상.하...는 모두 그냥 초콜렛인가요?(아니면 화이트인가요?) 정말 좋으셨겠습니다...>_<

    • 주님께서는 흑인-황인-백인을 가리지 않고 그 영혼을 어린양으로써 사랑해 주시지요. 저도 다크-밀크-화이트를 가리지 않고 그 초콜릿성을 인정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업무중에 손에 집히는 대로 까먹어서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암튼 전체적으로 달달했습니다.(당연하잖아!!)

  • 밀리타 2007.01.16 14:04

    하악하악하악....[침흘리며 쳐다본다]

  • perante 2007.01.16 14:08

    하악하악하악 (슬피 울며 냉장고에 있던 ABC초콜렛을 와일드하게 씹는다)

    • 우...우우움찔.. 그 와일드한 광경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뵌 적은 없지만요. 음음...

  • 흐헉... 뭔가 포장만 봐도 무척무척무척무척무척 맛있어 보인다고요!!!!! ㅠ_ㅠ

    • 그쵸?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 근데 이런 포스팅의 문제라면 다 먹어서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보면 쓴 사람도 뭔가 약이 오른다는 점이죠... 크흑.

  • 키란 2007.01.16 18:05

    이거 처음 본 초콜릿이네요......배고픕니다ㅠ_ㅠ

    • 찾아보니 린트라는 스위스에선 꽤 유명한 메이커라네요. 뭔지도 모르고 와작와작 다 먹어버렸슴다...

  • kyung 2007.01.16 22:01

    아아아아아아..린트...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