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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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통해서 꾸준히 구매신고를 하던 만화 하나가 또 완결을 맞이했다. 할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대놓고 판치라 노선을 걷던 이 깔끔한 그림체의 직품은 나름 왕도에 가까운 결말을 그려내며 10권으로 엔딩을 맞이했다. 오히려 정신나간 정도는 9권까지보다 덜한 것 같고, 깔끔한 엔딩을 위해 차곡차곡 정리해 나간다는 느낌이 큰지라, 차분한 느낌마저 든다. 후기를 보면 독자의 반응(이나 후속작의 흥행여부?)에 따라 2부가 그려질지도 모른다는 여지를 열어두고 있는데.. 과연떨까? 아무튼, 지켜보던 한 작품이 또 결말을 맞이하여 시원섭섭한 기분. ...완결편하니까 생각나는데, 건슬링거걸 마지막권은 언제 정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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