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어린 시절 만난 기묘한 인연이 10년 세월을 넘어, 한달에 한 번 이상 모임을 갖게 된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 이번에는 그 모임이 섣달 그믐날이 되어, 한명이 총각에서 유부남으로 탈바꿈한 것과 다른 한명의 대학 졸업을 축하하는 모임으로 테마를 잡고, 일산에 위치한 지하기지에서 모임을 가졌더랬다. 이 포스팅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에 반항심을 품고 올려보는 포스팅 되겠다.



이번에는 No.2가 불참하시고 다음번부터는 No.4가 한동안 불참 예정이어서 5명이케로로소대가 다시 한 자리에 모일 날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자리 자체는 즐거웠다. WGF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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