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그런 날이 있습니다.
뭔가 아이디어를 짜내거나, 머리를 재빨리 굴려 무언가를 척척 해결해 나가야 할 때에 그게 잘 되지 않는 날.
그런 날 우리는 몸과 머리가 원하는 초코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긍정적인 식생활을 펼쳐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가지...

1.  킷캣 일본 기간한정판- 밤맛, 오렌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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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일본에 다녀온 후배가 동생에게 건네받은 선물이었다. 달달바삭한 것이 간식으로 딱이었던 듯. 기간한정으로 밤맛, 오렌지맛이 발매된 것 같았는데, 이런 짓을 해도 광고+이윤이 되는 일본이 부럽달까뭐랄까.. 그런 느낌.


 그러므로 우리는 머리가 잘 돌지 않을 때에는 적정량의 쪼꼬를 섭취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겠다.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쪼꼬를 열심히 먹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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