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새해입니다.

본의아니게 회사 행사로 인천까지 가서 해돋이를 보고 왔습니다만, 날이 추웠던 것과는 별개로 해돋이는 멋지더군요.
01234
인천 계양산 초입에서 바라본 해돋이입니다. 나뭇가지들이 방해가 되지만 해는 묵묵히 떠오르더군요.
 지난 연말부터 정초까지 업무에 모임으로 무척 바쁜 척을 하고 있습니다만, 작년에 그냥 넘어간 포스팅 꺼리까지 추려서 새해에는 포스팅 좀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늘도 시퍼렇습니다.

네. 이 벽공처럼 쾌청한 한해가 되시길 마음속 깊이 기원합니다.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가득하리라 예상되는 새해라고들 말합니다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위로가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마음속 깊이 기원합니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번째 손전화  (6) 2009.04.06
HAPPY HAPPY Birthday for me~  (18) 2009.02.03
pe.kr 2년간 무료 도메인 이벤트.  (12) 2008.12.12
CP1215 체험기  (10) 2008.11.17
실향민  (14)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