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GAT-X105 STRIKE
구암뿌루와/비우주세기_HG외2009. 2. 8. 23:13
엣쿠스 이찌마루고 스토라이쿠. 요즘 들어 잘나가는 건담 더블오에 비교되어 여기저기서 많이 까이는 건담SEED 의 초중반 주역기체. SD-HGUC 중심파인지라 더블제타나 뉴가 나오면 모를까 절대 구매할 일 없는 PG를 뜬금없이 올려보는 이유는, 문득 눈에 띄어 정리한 사진 폴더에서 2008년 송별회 때 찍어온 사진들이 눈에 밟혀서..이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눈에 띈 탓도 있지만, 뭣보다 어젯밤에 해돌형님 제공으로 감상한 블루레이판 아이언맨의 영향이 더 크다 하겠다. 작년에 아이언맨 극장 개봉 당시에도 느꼈었지만, 3D 그래픽으로 탄생한 아이언맨의 아머 장착 장면에서 받았던 인상은 PG 스트라이크의 장갑분할과 연동가동과 닮았다는 느낌이 블루레이로 다시 감상하면서 모니터 옆을 지키고 있던 PG 스트라이크에 눈길이 갔기 때문이었다.
일본판 애니메이션 블루레이들이 참 비싼 관계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이언맨 블루레이가 3만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좀 쇼크였다.... 어째 프라모델 사진을 올려놓고 아이언맨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HDMI 단자와 5.1채널로 감상하는 블루레이의 느낌이 그만큼 감동이었고, 인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아이언맨과 닮은 PG 스트라이크가 또 새삼 다가왔었다...고 하겠다. 그래도 PG를 사서 조립할 날은 아마 오지 않겠지만.
사진을 정리하다가 눈에 띈 탓도 있지만, 뭣보다 어젯밤에 해돌형님 제공으로 감상한 블루레이판 아이언맨의 영향이 더 크다 하겠다. 작년에 아이언맨 극장 개봉 당시에도 느꼈었지만, 3D 그래픽으로 탄생한 아이언맨의 아머 장착 장면에서 받았던 인상은 PG 스트라이크의 장갑분할과 연동가동과 닮았다는 느낌이 블루레이로 다시 감상하면서 모니터 옆을 지키고 있던 PG 스트라이크에 눈길이 갔기 때문이었다.
일본판 애니메이션 블루레이들이 참 비싼 관계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구매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아이언맨 블루레이가 3만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좀 쇼크였다.... 어째 프라모델 사진을 올려놓고 아이언맨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HDMI 단자와 5.1채널로 감상하는 블루레이의 느낌이 그만큼 감동이었고, 인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아이언맨과 닮은 PG 스트라이크가 또 새삼 다가왔었다...고 하겠다. 그래도 PG를 사서 조립할 날은 아마 오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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