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HGUC는 아닌 구판이지만 카테고리는 일단 HG로... 144스케일이니까. 좀 더 프라모델을 많이 올리게되면 카테고리를 다시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무척 오랫만에 올려보는 프라모델 포스팅.

 지금은 이미 HGUC로 훨씬 좋은 퀄리티의 버전이 나온 기체이자, 사실 제작 자체는 작년에 다 해놓고 사진을 안 찍고 박스로 고고씽했던 탓에 이제야 올려보는 킷 되겠다. 데칼링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맞는 데칼을 찾기 어려웠던 탓에 그냥 부분도색에 기본 스티커+마감제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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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만들 당시에는 HGUC 기라도가가 발표되었던지라 작년 가을에 실시된 어딘가의 신춘건프라 대회에서 만들었더랬다. 그때는 부분도색도 좀 신경써서 슈트룸파우스트나 머신건도 도색해볼까 싶었지만 저 상태로 너무 오래 시간이 지나버린데다 그래본들 HGUC 먹선작업품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정도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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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의 프로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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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ANTIDUST의 HGUC 프로포션.

 이정도로 퀄리티 차이가 나는데 굳이 손대고 싶어질 사람이 있을까나... 구판의 매력이라는 것도 분명 있고 HGUC의 프로포션이 안고 있는 불만점도 분명 있긴 하지만 요즘 프라업계말로 지구인 수준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나인 줄 알기에 여기서 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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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 이유로, 창고에 처박혀 있는 구판 제간을 어서 꺼내서 만들어야 8월 발매 예정인 HGUC 제간을 만든 뒤에 후회가 없을텐데, 아마 못하지 싶다. 구판 기라도가랑 제간 구할 때 나름 발품 좀 팔았었는데 쯥. 지금은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HGUC가 나온 마당에 굳이 구판을 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 나름 비장의 킷이었던 구판 144스케일 기라도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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