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홍대앞] Agio

식도락2009. 9. 11. 12:57
 홍대앞은 이런저런 먹거리와 분위기 좋은 카페, 새벽이면 널부러진 술취한 여자들. 즐거운 클럽 등 여러가지로 참 유명한 곳이다. 최근에 어쩌다보니 꽤 자주 들락거리게 되는데, 가끔 가는 맛나고 분위기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간만에 들러 잠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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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좀 들락거린 사람이라면 대개 안다는 제법 유명한 곳으로, 일반 주택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하여 레스토랑으로 바꾸는 유행의 선두에 서있던 가게라고도 하더라. 보통은 여기서 까르보나라를 먹는데 어제는 괜시리 양이 좀 적을까 해서 피자를 시켜보았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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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 생맥주를 아쉬워하며 품절인 호가든 대신 아사히를 시켜서, 나름 맛나게 얻어먹었던 저녁식사였다. 날이 더 쌀쌀해지면 또 야외에서 앉기는 힘들겠지만, 딱 좋은 초가을 저녁 괜찮은 자리였다. 최근 좀 제대로 만든 피자를 먹고 싶었더랬는데 나름 한풀이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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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eihabu 2009.09.12 09:28

    누구랑 먹었는지? 가 빠져있네 ㅎ
    진짜 가을밤에 가면 딱이겠다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 해돌 2009.09.16 14:44

    새벽이면 널부러진 술취한 여자들. <-요거 위험한데~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그러면 안돼지 평생 기억날 추억?이 생길지돌

    어젯든 사진의 느낌은 꽤나 운치 있고 좋구나~

    • 色仙 2009.09.16 18:44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제 좀더 저녁 바람이 쌀쌀해지면 또 야외테이블은 무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