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MET-ITZ ROBOCOP 로보캅 세트
플리마켓에서 건진게 별로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로보캅 미니피규어 3종세트 되겠다.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MET-ITZ 라는 브랜드로 나온 것 같은 로보캅 미니피규어 3종세트였더라. 2004년 발매품이고, 라인업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장 충격적이고 대단했던 1편 구성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로보캅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뭔가 컨버지나 앙상블 같은 느낌이 살작 들기도 하는 것 같아서 내놓았던 물품과 물물교환 느낌으루다가 하나 가져와 보았다.
Officer Lewis, 앤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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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보고 구매한게 아니라서.. 이 남정네는 누구지? 라고 했다가, 넘겨주신 분이 '당연히 루이스 아냐? 눈을 보니 여캐같은데..'라고 하셔서 검색해보니 루이스 맞더라. 1편에서 로보캅이 된 머피의 인간성을 회복시켜 준 역할...보다, 3편에서 초반에 퇴장하신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었던 걸로만 기억에 남는다. 여성성을 느끼기 힘든 조형인데다 바이저를 쓰고 있으면 묘하게 콧수염처럼 음영이 지는지라 이것이 미국갬성인가.. 하는 탄식이 나온다. 그래도, 바이저를 올리고 눈을 잘 보면 눈꼬리가 좀 여성스러워 보이기는 한다.
Robocop - 로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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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머피 경관, 로보캅이 두번째 라인업. 아래의 ED-209도 그렇지만 웨더링을 표현해 놔서 묘하게 리얼한 느낌인데다, 로보캅 헬맷 아래로 보이는 인간의 하관도 은근히 리얼하다. 이것이 미국갬성인가.. 싶기도 하고, 전용 권총.. 오토나인 이었던가.. 아무튼 그것도 은근히 디테일이 괜찮다.과감한 데포르메가 보이는 발은 뒤꿈치의 로봇 디테일을 살려놓은 것도 은근히 재미있다. 위의 루이스는 어깨와 고관절이 좌우로 살짝 벌릴 수 있는데 반해, 동일한 구조의 관절을 가진 로보캅은 디테일 구조상 고관절이 거의 벌어지지 않은 것이 미묘하게 아쉽다.
ED-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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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위험한 결함품 취급이었지만, 상당한 포스가 있었던지라 어린 시절에 보고 뻑이 갔던... 빌런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경비로봇.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했던 오락실용 게임에서도 포스가 넘쳐났고, 데포르메가 된 이 킷도 은근히 재현도가 높아서 상당히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하겠다. 형태가 형태인지라 다리의 움직임도 좀 미묘하고 팔(이라고 할지 아무튼 기관총)도 덩치에 비해 가동범위가 참으로 아쉽지만서도 형태나 웨더링이 들어간 것 같은 도색 덕분에 은근히 예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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