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여기 오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곳의 주인장은 건담 오타쿠-건타쿠입니다. 게다가 건프라까지 하고 있으니 사람되긴 어려운 종자라 할 수 있지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여기 소개하는 건, 선배 YUIRIN 형님의 의뢰를 받았던 것과, 내 맘대로 기로로 사양을 만든 2개 세트(?)가 되겠다.(갑자기 반말?) 이 파워드짐이라는 기체는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극장판으로 나왔던 건담 0083에 등장했던 짐으로, 몇몇 게임에서는 최강의 짐으로 묘사되기도 하는 기체이다. 킷은 올해 발매되었던 1/144 스케일 HGUC 킷으로, 비교적 간단한 조립만으로 상당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킷이다.

건타쿠인 나의 본질과, 요즘 죽쑤고 있는 케로로 3기 후반의 부진을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는 응원을 담아 기로로 사양이랍시고 만들어 보았다. 좀 더 능력있는 모델러였다면 더욱 그럴듯하게 만들어주고 싶지만, 이 정도로 안주하는 중... 다음 타겟은 히호호호호+헨흐호히훔으로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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