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1. 허니컴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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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나온 듯한 느낌을 주는 4권. 다른 캐릭터들은 늘 하던대로 해 나가는 느낌인데 상당히 짜증나는 모습이었던 유스이는 좀 캐릭터가 바뀌는 듯.. 그나저나 미타라이 하렘으로 가는 이 설정은 참....


2. 진격의 거인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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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나온지 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기다린 한 권. 단행본은 2권이 흘렀지만 작중의 시간상으로는 한나절 밖에 흐르지 않은지라, 상당히 많은 액션이 지나간다. 그리고 어렴풋이 이 이야기의 설정이 어떤 건지 조금 더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이거 벌써 7권이 나온 책이다... 아직도 어렴풋이라니;;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며 8권을 기다릴 뿐.


3. 그 남자! 그 여자! 특별판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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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즐겁게 읽은 추억을 떠올리며 의무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작품. 10권으로 마무리가 될 듯한 느낌. 이름의 번역이 바뀌면서 집안 내력을 서술하는 에피소드 안의 인물관계를 좀 더 파악하기 쉬워졌고, 레이지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