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2013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B'z 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잠시 후쿠오카에 유람을 다녀왔더랬다. 비행기 타고 외국 나가는 것 자체는 좀 시간이 흐른지라, 상당히 신선한 느낌으로 다녀왔는데, 마침 내가 간 9월 첫주에 패밀리마트와 보컬로이드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이 있어 도전할 생각이 가득했더랬다. ...뭐, 그리고 도전해 봤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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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에는 패밀리마트가 정말 많더라. 앞에 도구 고개 돌리면 간판이 한두개 눈에 들어올 정도. 호텔가에는 정말 코너마다 하나씩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다 암픔(AM-PM)을 흡수했기 때문이라나.

 - 몇몇 매장에는 행사는 하는데 교환권이 없거나, 이미 A상 미쿠는 빠져나간 경우가 종종 있더라.

 - 가격은 1회 800엔. 한방에 1만원 돈이나 하는 엄청난 가격.

 - 경품은
   A상이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 패밀리마트 버전
   B상이 넨도로이드 카가미네 린 패밀리마트 버전
   C상이 넨도로이드 카가미네 렌 패밀리마트 버전  (하나 획득)

구성은 약간 빈약한 듯 하지만..

패밀리마트 카운터에서 미쿠 만두를 꺼내줄 수 있다.

 
   D상이 마루쿠나루 하츠네미쿠 봉제인형(겸 티슈케이스)  (하나 획득)

티슈 케이스치고는 좀 크지만

인형으로도 가치가 충분한 듯.


    E상이 카레보울(밥그릇+스푼) 2종 (카이토 또는 미쿠)  (하나 획득)

요건 카레빵. 안에 본격적으로 카레가 들어있고, 맛있다.

실제 경품은 요렇다.

요것도 본격적인 밥그릇.


   F상이 파일철 
 
   G상이 작은 천가방+뱃지 2종 (총 3종)  (두 개 획득)

사이즈가 애매하긴 하지만

프린팅이나 뱃지는 예쁘다.

 
   H상이 페이퍼 크래프트 (하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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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6회 도전하여 위와 같은 결과. 첫날 3번 도전, 둘째날 3번 도전하였는데, 둘째날 첫번째 도전에서 C상을 뽑았더랬다. 출국 당시에는 10번까지는 도전 예정이었지만, 이 정도에서 멈추는 것으로.

 - 1회 800엔이라는 가격은 좀 무시무시하고, 노리는게 오로지 넨도로이드 뿐이라면 확률도 대단히 낮긴 하지만, 다른 경품들의 퀄리티도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다. ...물론 1만원의 가치가 있느냐고 물어보면 캐릭터 상품에 그런 기준을 들이대는 당신의 피는 무슨 색이냐고 물어볼 듯.

 - 뭐.. 아무튼 이렇게 목표로 했던 넨도 3종 중 1종을 획득한 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었다. ...나머지는 다 팔까... 그 전에 팔면 팔리려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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