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0일에 들였던 아이폰X(텐)에 이어 3년만에 핸드폰을 교체하기로 했다. 중간에 건너뛰고 [아이폰12 프로] 로. 이번 아이폰 12 시리즈는 라인업이 무려 4종류로, 아이폰12 / 아이폰12 미니 / 아이폰12 프로 / 아이폰12 프로맥스가 그것인데, 나는 그 중 아이폰12 프로 (골드, 256G)를 선택하였다.
박스가 얇아졌다. | 내용물이.. 매우 부실하다 | 사과 스티커는 대체 왜 주나... |
X와 함께 찍어보았다. | 인덕션이 눈에 띈다.. | 조명 때문에 금색 테두리가 그닥.. |
사실 X도 성능에 크게 불만이 없긴 했지만... 아무래도 카메라와 폰의 용량에 욕심이 났던 것이 사실이고, 한 기종을 3년쯤 쓰다보니 한 번 바꿔줘야 하지는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더랬다. 큰맘먹고 바꿨으니 이것도 한 3년 이상은 써야 할텐데... 부디 큰탈없이 망가지는 일없이 잘 사용할 수 있기를. ...근데 3d 터치는 돌려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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