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이름이 매우 긴 책 2종

원본 제목은 初代PlayStationの原寸大マルチポーチ付きBOOK. 제목이 뭐 이리 길고, 그래서 책이라는거냐 파우치라는 거냐 싶은 뭔가 신기한, 아무튼 책. 책이긴 한데, 제목 그대로 존재 가치는 파우치라고 할 수 있는... 전형적인 부록보고 사는 책. 굳이 말하자면 무크지 정도 되려나.

첫 페이지
두번째 페이지
3번째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책이라고는 하지만, 책이라고 부를 만한 내용은 위의 사진이 전부. 맨 뒷장에 '호라이즌 제로던'의 소개 페이지가 하나 더 있긴 한데, 사실상 광고에 가까워서 여기까지만. 나름 '플레이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거치형 기기들에 대한 소개와 좋아하는 게임 3선을 다룬 칼럼, 파이널 판타지7과 그란투리스모에 대한 칼럼이 수록되어 있다.

파우치는 사진인지 스캔인지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다
오픈하면 차이가 보인다
실물 크기와 같다는데, 플포용 케이스와는 이런 느낌

 

뒷면을 보니 최초모델인 1000번을 스캔하여 만든 듯.

두 가지 버전은 통상판 블랙버전과 편의점한정판 블루버전 두가지로 나뉘는데, 통상판은 일본의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었고 책표지는 흰색, 파우치 안쪽의 PS로고가 검은 색이다. 편의점 한정판은 일본의 편의점인 로손, 패밀리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고 표지와 파우치 안쪽의 PS로고 모두 파란색이다. 일본에서는 2022년 6월경 발매된 것 같은데, 당시 국내 대형 서점 외서 페이지에서 예약 구매도 가능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지인을 통해 입수했는데, ...이거 과연 써먹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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