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일본에서 데뷔한 혼혈 여성 보컬. 혼혈 여성보컬하면 일단 안젤라 아키가 떠오르는데, 안젤라 아키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노래를 잘해서 인상이 깊게 남았었다. 파판12의 엔딩곡이었던 KISS ME GOODBYE 보다도 HOME이라던가 타시카니라던가. 아무튼, 여기 소개하는 스테파니도 혼혈이라는 점과 노래를 참 잘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겠다.
스테파니의 경우, 사실 데뷔할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어째 꽂히는 곡이 없어서 이름만 아는 정도로 넘어갔었는데, 본성이 건타쿠이다보니 건담쌍방울더블오 2번째 엔딩곡인 フレンズ(후렌즈-프렌즈)를 부른 가수로 인식을 바꿨고, 최근 갑자기 フレンズ에 삘이 확 꽂히는 바람에 최근 무한반복 청취의 늪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도쿄에 근무중인 동생에게 부탁하여 앨범을 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엔화 환율 급등으로 무상 제공-선물해 준 동생의 전언에 따르면 일본에선 도무지 컨셉이 없는 가수-앨범이라는 평가가 자자한 듯. 기껏 앨범 사진을 찍어 올리긴 하지만 입수 동기 자체가 フレンズ라는 곡 한곡이었기 때문에 다른 곡들은 아직 들어보지도 않은 상태... 그 전에 불렀던 곡들도 PV를 통해 들었던 기억에 그닥 내 취향은 아니었던지라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혹시 또 알까. 다음달 쯤에는 완전소중스테파니를 외치고 다닐지. 여튼, 당분간은 최대 음질로 프습에 쑤셔넣은 フレンズ 무한 청취라이프를 즐겨야겠다. 눈눈누~
스테파니의 경우, 사실 데뷔할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어째 꽂히는 곡이 없어서 이름만 아는 정도로 넘어갔었는데, 본성이 건타쿠이다보니 건담
엔화 환율 급등으로 무상 제공-선물해 준 동생의 전언에 따르면 일본에선 도무지 컨셉이 없는 가수-앨범이라는 평가가 자자한 듯. 기껏 앨범 사진을 찍어 올리긴 하지만 입수 동기 자체가 フレンズ라는 곡 한곡이었기 때문에 다른 곡들은 아직 들어보지도 않은 상태... 그 전에 불렀던 곡들도 PV를 통해 들었던 기억에 그닥 내 취향은 아니었던지라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혹시 또 알까. 다음달 쯤에는 완전소중스테파니를 외치고 다닐지. 여튼, 당분간은 최대 음질로 프습에 쑤셔넣은 フレンズ 무한 청취라이프를 즐겨야겠다. 눈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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