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라는 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막의 여우 롬멜 장군이 이집트에서 하신 말씀과는 하등 상관없이, 그냥 오늘 점심먹고 들어오다 발견한 윈터쪼꼬를 보고 떠올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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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도 더럽히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겨울 한정 쪼꼬가 돌아왔다. 이번 주 들어 갑자기 추워진 탓에 겨울 먹거리가 땡기는 중이었는데, 조금 부실했던 점심식사의 후식으로 차고 넘치게 맛있었다. 다만 다크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지는 않더라.... 여튼 겨울이 되었으니, 다같이 쪼꼬를 먹으며 추운 겨울을 나보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