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겨울을 무기로 한, 잘 녹는 쪼꼬가 또 한 종류 나왔길래 낼름 집어 보았다. 메이커는 무려 쪼꼬의 명가(누가?) 홋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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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 포스팅한 겨울 쪼꼬가 좀 더 나은 선택인 듯. 기존의 가나와도 맛이 미묘하고, 커피향이 들어간 쪼꼬라는 점을 감안해도 겨울 쪼꼬라고 하기엔 좀 단단한 느낌. 사실 그런 느낌은 아래의 신형 윈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가나 쪽은 좀 더 미묘하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점심먹고 후식으로 홀랑홀랑 다 먹어버리긴 했다.. 으흠. 가격은 윈터와 마찬가지로 2,000원 1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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