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제타 건담의 주역기체가 제타 건담이고, 쌍제타 건담의 주역기체가 쌍제타 건담이듯이 건담 더블오의 주역은 더블오 건담이다. ....당연한 소리. 요즘 쌓여있는 프라탑 제거계획의 일환으로 내친김에 더블오까지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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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암모드 버전에는 GN소드3도 들어있다고 해서 꽤 땡기긴 하지만, 킷 자체가 완성 후 상당한 부피를 자랑하는 관계로 지를 것 같지는 않다. ...이래놓고 트랜스암 버전 솔리스쳘 빙기체 다 지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손맛좋고 초심자를 배려한 설계와 완성도가 돋보이는 멋진 킷이다. 일단 디자이너스 컬러 버전도 가지고 있어서 그것도 만들어볼까 싶지만 그 쪽은 좀 나중에... 한동안 더블오 계열 킷만 만들었으니 담번엔 SD나 HGUC로 가볼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