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손전화를 새로 바꾸면서, 몇 가지 환경의 변화가 생겨났는데 그 중 하나가 중천 및 확장 포트의 변화...되겠다. 저 악명높은 사과전기의 천둥벼락애플의 라이트닝포트가 아닌, 2025년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USB C-TYPE으로 바뀐 것인데, 기존에 12 시리즈를 쓰다 16시리즈로 한번에 4세대를 건너뛰다보니 요게 참 쉽지 않은 면이 있다. 저렴한 라이트닝 TO C 젠더를 몇 개 구매해 보기도 했지만, 완벽한 호환을 보여주는 젠더는 그 자체가 좀 비싸기도 하고 줄 이어폰의 특성 상 젠더를 연결해서 접속 단자가 길어지는 건 사용상의 불편함괴 기기고장의 위험을 동반하는 것이기도 하고...
오픈! 소책자가 하나 더 있긴 하다
친환경 종이포장, 그리고 C타입 단자
전자기기를 뭘 사면 나름 오래 쓰는 편이라, C타입 USB 단자가 달려있는게 죄다 오락기 조종기 충전단자들 뿐이기도 하고, 아내의 손전화는 여전히 라이트닝이라 집안의 기기간 호환성이 영 엉망인 상황이긴 하다. 에어팟 혁명 이후 저렴한 물건들도 많이 굴러다니는 무선 브루-투스 이어폰들이 세상을 뒤덮고 있기도 하지만, 나는 그 간섭이나 렉도 싫고 빠릿하게 움직이는 줄 이어폰이 여전히 좋다... 라는 이야기를 친우와 나누다가, 친우가 깜짝 선물로 던져준 것을 넙죽 받아 이렇게 포스트로 남겨둔다. 친우에게 감사를, 그리고 이 이어팟C에겐 혹사를... ...그나저나 이어팟 에어팟...맨날 헷갈린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