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외전NEO 금지된 마법 ~ 용신의 무녀
2024년 7월 일본에서 프리미엄 반다이로부터 배송된, 예약 한정판 카드다스 세트 'SD건담 외전NEO'. 무려 SD건담 외전 35주년 기념작으로, '기동전사 건담~수성의 마녀'를 모티브로 한 SD건담 외전 작품이 되겠다. 'SD건담 외전'이라는 공식 명칭에 NEO 라는 단어를 붙여서 '신 SD건담 외전' 도, '신약 SD건담 외전'도 아닌 새로운 외전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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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NEO'가 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던 각 시리즈 전용 바인더가 삭제되었다. 덕분에 케이스와 구성품도 간소해지고 가벼워졌으며, 가격도 조금 낮아졌다. 바인더가 없어진 것은 사람에 따라서는 별로 아쉽지 않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해설서도 표지와 등짝을 제외하면 6페이지만으로 간단하게 소개와 해설을 하고 있다는 걸 보면 힘이 많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쉽다. 크게 특별한 내용이 없기는 하지만 짧게나마 스토리를 함축한 오리지널 만화도 없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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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서 내용은 총 6페이지. 맨 마지막 페이지는 전통과 같이 설정 자료집을 겸하고 있긴 하지만.. 좁은 페이지에 꽉 채워준 성의가 느껴지긴 한다. 박스 사이즈가 작아졌고 바인더도 빠지긴 했으나, 그래도 오리지널 코믹스가 빠진 것이 아무래도 영 아쉽다. 그래도, 해설서 2페이지에선 프롤로그, 3-4페이지에선 용의 마을, 5페이지에서 베네릭트족을 다룬다는 점이 나름 확실한 구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기획은 확실하다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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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창의 황야]로 불리우는 땅의 숲 한 구석에, 용신을 섬기는 [용의 마을]이 있었다. 용신의 인도에 따라, 마력의 결정화 등을 이루는 [연성마법]을 다루는 이 마을은, 어느 날 [창의 황야]를 다스리는 [베네리트족]에 의해서 멸망해 버린다. 하지만, [나이트 건담 루브리스]들의 희생 덕분에, 어린 용신의 무녀와 마을사람들은 [소환사 엘노라]를 따라 마을을 탈출했다...
스토리1
시간이 흘러...... [창의 황야]에는 커다란 도시국가 [베네리트 국]이 생겨났다. [용의 마을]에서 돌아와 전과를 떨치며 세력은 확대되어 [베네리트족]에서 차세대 패권을 노리는 어삼가 [제타크 가], [페일 가], [그레슬리 가]에 의한 세력다툼이 시작되었다. 주변의 숲을 침략한 병사는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 그것은 몇몇 어른들이 지켜주고 있던 아이들의 마을이었다.
스토리2
숲 속의 새로운 마을에는 [소환서 프로스페라] 등의 어른들이 지켜주는 젊은 [무녀 미오리네], 수인인 [마도사 슬레타]와 아이들이 살고 있다. [수장 델링]은 발견된 사람들을 [용의 마을]의 생존자라고 단정지어, 어삼가의 젊은 리더 [노블나이트 구엘], [노블나이트 엘란], [노블나이트 샤디크]에게 토벌령을 내린다. 어삼가의 병사를 이끄는 [노블나이트 딜란자], [노블나이트 미카엘리스], [노블나이트 건담 파렉트]는 [베네리트 족]의 위력을 보이기 위해 평화로운 용의 마을로 진군을 개시했다.
스토리3
다시, [베네리트 족] 어삼가의 병사들이 쳐들어 온 [용의 마을]. [마도사 슬레타]는 미오리네를 지키려다 실력이 모자라 위기를 맞이한다. 그 위기를, 방랑하는 전사 [마법기사 건담 에어리얼]이 구한다. 에어리얼은 정령의 힘을 품고 있는 마법검을 조종해서, 노블나이트들을 쓰러뜨려간다. 그러나, 마력의 결정인 [건드잼]을 갑옷으로 감추고 있던 [노블나이트 건담 파렉트]만은 그 힘의 폭주에 의해 온 몸에 [건드래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여기까지가 카드 뒷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본작의 스토리이다. 34번 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본 작의 보스 '몬스터 파렉트 드래곤]과의 전투이야기는 해설서에서 다음과 같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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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마을]의 위기에 나타난 마법기사 건담 에어리얼은 마법검으로 어삼가를 물리친다. 그러나, 건드잼을 숨기고 있던 노블나이트 건담 파렉트가 엄청난 마력을 끌어냈을 때, 건드잼은 붉게 빛나고 그 의지를 드러낸다. 건드잼에 깃들어 있던 증오와 분노는 마력으로 파렉트를 거대한 용으로 변화시켰다. 파렉트 드래곤은 에어리얼, 슬레타, 미오리네에게 달려든다. 에어리얼은 미오리네로부터 받은 [무녀의 토마토]에게서 용의 가호를 받아, 슬레타와 함께 파렉트 드래곤의 이마에 있는 건드잼을 불꽃과 얼음의 마법검으로 꿰뚫는다. 페일가의 폭주는 다른 가문에게도 동요를 일으켜, 어삼가는 마을에서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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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는 없다고는 하지만, 마법기사 건담 에어리얼 카드(500)에 무녀의 토마토 카드를 추가해서 (X2) 공격력을 2배로 올리고, 여기에 아무 정령 카드를 하나 더하여 파렉트드래곤을 이긴다는 것으로, 설정과 게임을 일치시킨다고 할 수도 있겠다.
발매된지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뜯어보자는 생각을 참으로 기특하게도 하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카드를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새기다보니 은근히 재미있는 전개라고 할 수 있었다. 후속편도 이미 발매되어 갖고 있는 관계로... 크게 딜레이없이 올려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거 완결을 볼 수는 있으려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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